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아침, 저녁 큰 일교차로 건강을 챙겨야 할 시기, 편안함 속 특별한 경험이 시작되는 곳, 커피프랜차이즈 ㈜커피니(http://coffeenie.co.kr)가 가을 제철 재료인 밤, 고구마, 오미자로 만든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커피니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신제품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밤, 고구마, 홍차, 오미자를 사용하여 밀크티, 마롱라떼, 카페마롱, 고구마라떼, 오미자차 등 총 5종을 선보인다. 이로써 커피니의 주 고객층인 젊은 소비자들은 맛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신선한 제품을 즐길 수 있다.커피니 밀크티(3500원)는 진하고 향기로운 홍차와 우유가 블랜딩 되어 향긋하고 깔끔한 맛을 내며, 고구마 라떼(3000원)는 현재 커피니에서 판매되고 있는 고구마라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더욱 깊고 풍부해진 고구마의 맛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뿐만 아니라 마롱라떼(3300원)는 밤과 우유를 사용, 달콤하고 고소한 맛으로 부드러운 라떼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끈다. 카페마롱(3800원)은 마롱라떼에 진한 에스프레소의 맛을 가미해 단 음료를 싫어하거나 커피를 좋아하는 고객의 입맛까지 사로 잡을 예정이다. 또한, 문경오미자차(3800원)는 문경에서 재배한 오미자로 만들어 자연의 맛을 살리고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커피니 홍보 담당자는 “가을철에 맞춰 건강과 맛을 동시에 생각한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특히 오미자차의 경우는 청정지역 문경에서 재배된 재료를 사용하여 고객들에게 신뢰감과 더불어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이 밖에 커피니의 새로운 정보와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등의 소식은 커피니 공식 블로그(blog.naver.com/eenie0701)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coffeenie1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3-10-30 18:41
착한 식당이라는 말이 인기다. 이제는 우리의 먹거리마저 위협받는 시대가 되었다. 외식이라는 말에 설레였던 지난 추억은 사라지고 사먹는 음식마저도 주의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이러한 시기에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 유기농 음식을 제공하는 착한 식당 ‘카페 레몬테이블’이 인기다. 그 중에서도 전남 신도시에 있는 목포 남악 맛집 ‘레몬테이블’이 인기몰이중이다.레몬테이블은 ‘비타민의 여왕’으로 불리는 ‘레몬’의 건강함과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을 나타내는 ‘테이블’의 합성어이다.`카페 레몬테이블'은 대부분의 외식프랜차이즈가 식사를 메인 메뉴로 하고 커피나 차를 부수적으로 내세우는 것과 달리, 차와 커피를 중심으로 유기농 음식을 제공하는 이색적인 전략으로 고객들을 사로 잡고 있다.또한, 최고의 쉐프와 바리스타가 제안하는 건강한 메뉴로 국내 외식 트렌드를 한 발 앞서 가는 건강한 홈메이드 카페로 자리잡고 있다.국내 청정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건강한 채소를 사용, 고객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레몬테이블은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로 본연의 향과 맛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커피도 함께 선보인다.레몬테이블에서 사용하는 식재료들은 건강한 천일염을 사용하며,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의 맛을 유지한다. ‘맛있는 건강’을 고객에서 선물하기 위해 레몬테이블만의 최고의 레시피로 쉐프가 직접 요리하는 패밀리레스토랑이다.남악 레몬테이블(061-287-8779) 성경준 대표는 “오랜 아이템 조사를 통해 건강한 식재료를 통한 안전한 먹거리가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하에 카페레몬테이블은 선택했다”고 말했다.전남 담양의 유기농 농장인 `두리농원'을 지정농장으로 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식재료는 광주·전남은 물론 전국으로 공급하고 있다.성 대표는 본사에서 제공되는 식재료 품질 확인을 위해 전남 담양 두리농원을 직접 방문하여 재배 현황을 수시로 확인할 만큼 깐깐한 성품을 갖고 있다.파스타, 수제햄버거, 수제피자, 유기농 샐러드를 메인요리로 한 `토종 브랜드‘로 외식산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카페레몬테이블은 건강한 먹거리가 위협받는 요즘 가족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짜 패밀리 레스토랑'이다.성 대표는 “‘카페레몬테이블’은 유럽의 노천카페 스타일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 카페의 여유로움과 자유를 선물하고 싶다”며 “한창 크는 조카들이 레몬테이블 메뉴를 즐긴다. 우리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착한 식당의 이미지를 고수하고 싶다”고 말했다.부담 없는 가격으로 함께 즐기는 음식,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픈 공간, 아플 때 갑자기 생각나는 음식, 그런 힐링푸드를 제공하는 레몬테이블 남악점은 전남도청 앞에 위치하고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0-30 18:34
전국의 많은 여행객들은 아직까지도 예전의 삼천포시와 사천군이 통합해 현재의 사천시가 탄생한 것을 모른다. 삼천포라는 행정구역상의 명칭은 영원히 사라졌지만 삼천포항은 여전히 많은 이에게 추억의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해안을 따라 바닷가를 산책할 수 있는 노산공원과 박재삼문학관, 삼천포와 창선도를 잇는 삼천포대교, 황홀한 낙조를 즐길 수 있는 실안해안도로가 방문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역사적으로는 이순신 장군이 처음으로 거북선을 선보여 승전을 거둔 사천해전의 현장이기도 하다.삼천포하면 많은 대교가 떠오를 것이다.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교, 창선대교, 단항교 등 남해를 바다 위에서 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특히 야경은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남해를 지척에 두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삼천포항을 지나치지만 이곳 또한 황홀한 낙조가 바다 너머로 하루를 마감한다. 창선과 삼천포대교는 섬과 섬을 이어주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도 충분히 아름답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전국에서 10위 안에 드는 곳으로 손꼽힌다. 그래서인지 이곳의 낙조를 많은 예술가들이 그림과 사진, 시의 소재로 삼고 있다.이제 눈과 마음이 즐거웠다면 입이 행복할 차례다. 지금 삼천포항 일대에는 갑오징어를 잡는 관광객들과 낚시꾼들의 즐거운 소리가 귓전을 때린다. 등대의 불빛이 선명해질 때면 야경은 바다 위 목섬을 필두로 인근 횟집들과 어우러져 화려한 빛을 밝힌다.최근 사천시 최대의 관광 휴양지로 많은 사람들의 입으로 전해지고 있는 팔포음식특화지구(상인회장·장인영)에는 횟집단지, 숙박단지, 노래방단지 등이 있으며 그 규모가 대단하다. ‘잡수고! 노시고! 주무시고!’ 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여름철은 물론 사계절 관광 차량들로 북적인다.한려수도의 중심부에 위치해 바닷물이 깨끗한 청정지역이며, 물살이 빨라 생선의 육질이 쫄깃쫄깃하고 다양한 어종과 해산물이 맛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주고 있다. 이곳의 모든 횟집에 들어가 창밖으로 고개만 돌리면 삼천포항과 목섬이 한눈에 들어온다.장인영 상인회장은 “이십여 곳 넘는 횟집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자랑거리를 이야기하고 있다. 사천 앞바다의 싱싱한 해산물을 해녀가 직접 잡는 집, 자신의 낚시어선을 타고 활어를 잡는 집, 장인이 잡고 사위가 파는 집 등 횟집 상호만 이야기해도 전국적으로 이름난 맛 집들이 즐비한 곳이다”며 나고 자란 곳을 소개했다.횟집타운이라고 해서 싱싱한 활어만 맛볼 수 없지 않은가. 전복죽, 멍게비빔밥, 물회, 회덮밥, 성게미역국, 매운탕 등 입맛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어 좋은 곳이다.삼천포 여행을 계획한다면 이틀간의 여정을 추천한다. 첫째 날은 삼천포아가씨상, 물고기상, 노산공원팔각정, 박재삼문학관, 노산공원 산책로, 통창공원 길을 탐방한 후 주변의 맛집에서 하루를 마감한다면 더없이 좋다.둘째 날은 팔포의 아침해를 보며 시작한다면 마음의 평온을 누릴 수 있다. 삼천포대교 위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느낌이 색다를 것이다. 삼천포 유람선(일신호)에 몸을 실으면 2~3시간이 지나야 통영 땅인 아름다운 섬 ‘수우도(樹牛島)’에 도착한다. 사량도의 상도와 하도 포구는 덤으로 볼 수 있다. 하루에 두 번만 이 호사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아쉽다.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환상의 등산로가 있는 사량도를 오가는 세종1호(카페리)는 평일 네번 주말 여섯 번 운행한다. 이곳에도 다양한 놀거리가 한 가득이다. 산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사량도천문대 숙박시설은 사계절 아름다움을 자랑한다.지리산, 옥녀봉, 칠현산, 죽도, 수우도 등 낭만의 섬을 즐길 수 있는 가족보팅용요트,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등 다양한 해양리조트가 즐거움을 준다. 그 외에도 옥녀봉, 사량도 지리산, 대한 해수욕장, 칠현산 등 초보자들도 쉽게 트레킹이 가능하다.마지막으로 백천동에 자리한 와룡산 백천사(白泉寺). 우리나라 명산 중 하나인 와룡산(801.4m)의 장군봉 새섬바위와 상사바위, 기차바위, 민재봉을 중심으로 주능선에 둘러싸여 있다. 보물섬남해도 아름답지만 삼천포항에 위치한 팔포는 숨가쁜 일상에서 지친 우리들에게 편안한 고향이자 비타민 같은 존재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0-30 18:27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www.tlj.co.kr)가 내달 7일 열리는 2014년도 수능시험을 앞두고 ‘럭키수능시리즈’ 출시했다.뚜레쥬르가 출시한 ‘럭키수능시리즈’는 수험생들에게 행운과 합격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열쇠, 왕관, 네잎클로버, 학사모 등의 상징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누가(nougat, 꿀 등에 말린 과일이나 견과류를 섞어 만든 당과류), 초콜릿, 떡과 함께 특별한 열쇠가 달려있는 ‘합격문을열어줄럭키’와 네잎 클로버 화분 모양의 ‘럭키클로버’, 학사모 모양의 케이크 ‘합격의학사모’ 등 뚜레쥬르만의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또한 뚜레쥬르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수능 대박 기원 럭키 이벤트’를 실시, 최종 우승자들의 학교에 직접 방문해 제품을 선물하며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뚜레쥬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OUSlesJOURS)에서는 수험생에게 직접적인 응원을 보내고자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학교 대항 응원전을 펼치는 ‘수능 대박 기원 럭키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에는 124개 학교 5,623 명의 학생이 참여해 고3 선배를 응원하는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뚜레쥬르는 이 중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인 1, 2, 3 등 학교를 우승으로 선정, 오는 1일부터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능 신제품인 ‘럭키수능시리즈’를 선물하고 수험생들을 응원한다.뚜레쥬르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시험에 마음 졸이고 있을 수험생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불어넣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합격과 행운의 상징이 가득 담긴 제품인 만큼 수험생에게 좋은 기운을 전해주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3-10-30 18:23
최근 30,40 세대의 알파 맘들이 소비의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알파 맘이란 탄탄한 정보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소비를 하는 부류의 신조어로 이들에게 있어 쇼핑은 단순한 아이템 쇼핑을 넘어선 플러스 알파의 감성이 있는 공간과 슬로우 쇼핑을 추구한다.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패션과 뷰티, 그리고 리빙 소품에 이르기까지 플러스 알파가 있는 감성쇼핑, 즉 복합 문화공간이 주목을 받고 있다.복합 문화공간이란 기존의 단일 브랜드 매장이 아닌 그곳만의 차별화된 컨셉트로 패션 편집매장, 혹은 뷰티 멀티샵의 이름으로 대중과 친근해지기 시작했다. 또한 최근에는 다양함 속에서도 감성 쇼핑과 슬로우 라이프란 테마로 그 영역이 확대되면서 키즈 패션과 리빙소품, 그리고 가구쇼핑에 이르기까지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다.쇼핑 그 이상의 복합 문화공간, 어떤 곳이 있을까?헐리웃스타 2세들의 패션 스타일의 모든것 - 리틀그라운드(Little Ground)㈜서양네트웍스에서 전개하고 있는 프리미엄 키즈 셀렉샵 리틀그라운드(LITTLE GROUND)는 헐리웃 스타 2세들이 즐겨 입어 화제가 된 세계 유명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국내에서도 스토리온 ‘토크앤시티’에 소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리틀그라운드(LITTLE GROUND)는 끌로에 키즈, 스텔라 메카트니 키즈, 카라멜 베이비 앤 키즈, AO, 보보쇼즈 등 유럽중심의 개성 넘치는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고 국내 하이컬리티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서양네트웍스의 신규 브랜드들도 함께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키즈 셀렉샵으로 운영되고 있다.특히 리틀그라운드(LITTLE GROUND) 반포점은 키즈 패션과 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의 형태로 유로피언 베이커리 베이크하우스(BAKE HOUSE)와 & 다이닝 레스토랑 비마이키친(B.My Kitchen)이 함께 자리해 프리미엄 키즈 쇼핑과 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국내외 유명 리빙 소품과 디자인 가구를 한자리에 - 에스갤러리 송파점디자인 그룹 (주)에스디어소시에이션(대표 하이경)이 전개하는 에스갤러리(S-gallery) 송파점은 오브제 조명부터 디자인가구, 그리고 실속 있는 홈데코 소품에 이르기 까지 공간 디자인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신개념의 멀티샵 이다. 지하1층부터 5층까지 테마별 섹션에 따라 다양한 컨셉의 공간연출을 만나볼 수 있는데 럭셔리 모던 스타일의 가구부터 패브릭 소품, 그리고 오브제조명과 인테리어 소품에 이르기까지 직접 구매가 가능하며 현장 디자인 전문가가 제안하는 1:1 카운셀링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0-30 17:58
서해종합건설이 지난 4월 신동백 서해그랑블 1차(236세대)를 분양마감하고 신동백 서해그랑블 2차(817세대)를 ‘용인시 기흥구 중동’ 일대에 분양중이다. ‘신동백 서해그랑블2차 아파트’는 6년전 용인지역 분양가인 3.3㎡당 1,020~1,070만원선에 분양중이다. 인접한 인근 아파트 분양가격이 3.3㎡당 1,270만원대에 공급되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저렴한 분양가로 치솟는 전세가격으로 부담감이 커진 실수요자들은 내집 마련의 기회로 삼고 있다.‘신동백 서해그랑블 2차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0층 높이 10개동 규모로 가구수는 전용면적기준 △84㎡(662세대) △117㎡(154세대) △140㎡(1세대)등으로 신동백지구의 마지막 분양 물량이다.분양대행사 남궁수 팀장(www.동백서해그랑블.com)은 “신동백서해그랑블2차는 전동의 단지설계를 필로티와 테크형태의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는데, 지층에서 아파트1층까지의 높이가 15m~18m에 달하기 때문에 1층이지만 5~6층에 사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특히, 지하주차장의 LED조명과 난방비 걱정없는 열 병합 시스템으로 완성되는 친환경 주거환경이 구성되는데, 소형열병합 시스템은 단지내 일부전기를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관리비(전기 및 난방비)를 절감하는 경제적인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했다.동백지구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자리한 서해그랑블 2차 아파트는 경부, 영동,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며 단지 남쪽에 어정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북쪽으로는 중학교가 신설되어 있다. 동백호수공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조망권과 도보 5분거리에 용인경전철 어정역이 위치해 있으며, 분당선 연장선인 구갈역과 연결되어 분당선을 바로 이용 가능하고 대중교통으로도 서울이나 수원으로의 접근성이 좋다.또한 동백 이마트, CGV영화관, 쥬네브 쇼핑몰, 금융기관등의 상업시설도 도보 5분 거리에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는 동백 세브란스병원이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할예정인데, 총 2,880억원이 투입돼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의 최첨단 의료시설(800병상)로 2016년 개원할 예정이다.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이 개원되면 향후, 분당 미금지역이 서울대병원 개원이후 엄청난 유동인구로 급속히 발전된 사례처럼 유사한 후광효과를 누릴 수 있다.올해 말까지 계약자에 한해 양도세5년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내년에는 취득세1%영구감면혜택도 가능하다. 입주는 2014년5월이며, 분양계약조건은 초기계약금 부담금을 줄이고 중도금 30% 무이자로 진행중이어서 아파트 내집마련에 대한 부담감을 한층더 줄였다, 현재, 분양마감 임박으로 모델하우스는 폐관되었고, 일부 잔여세대 분양을 위해 현장내에 홍보관이 위치하고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0-30 17:43
브리즈앤브리지(www.qqaer.com)는 수학여행 현장에서 학습과 게임을 겸할 수 있는 스마트러닝 교재와 어플 ‘깨알이의 유쾌한 수학여행’ 강원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강원편’에는 유명 수학여행지인 설악산과 낙산사, 경포대는 물론 통일교육을 위한 고성 통일전망대에 대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로써 ‘깨알러닝’ 시리즈는 공주&부여편, 경주편, 제주편, 강원편까지 국내 주요 수학여행지를 총망라했다는 평이다.역사적인 유적이나 생태환경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떠나는 수학여행은 초등학교의 중요한 학사일정 중 하나다. 그러나 수학여행지에서 교사가 모든 학생들을 통솔하면서 동시에 유적지에 대한 설명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전문 교육 가이드를 대동할 수 없다면 학생들 스스로가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유적지나 자연 환경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현장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방법은 없을까?바로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한 스마트 러닝 교재가 바로 ‘깨알이의 유쾌한 수학여행’이다. 학생들은 QR코드가 들어간 목걸이형 워크북을 가지고 여행지를 돌면서 스스로 학습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캐릭터가 가득한 워크북 속 QR코드를 찍으면 스마트폰 화면에 웹툰, 게임, 퀴즈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구현되면서 문화유산에 대한 중요한 학습포인트를 짚어준다. 자칫 지루하고 어려울 수 있는 정보들을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형태의 콘텐츠로 풀어낸 것이 바로 ‘깨알러닝’만의 노하우다. 또한 ‘깨알이의 유쾌한 수학여행’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 연구 그룹이 직접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그 완성도를 높였다.실제 ‘깨알이의 유쾌한 수학여행’ 스마트러닝 시스템을 수학여행에서 직접 사용해 본 서촌초등학교 박정석 교사는 “보통 수학여행 중에는 이동시간이나 대기시간이 많은데, 이때 깨알러닝을 이용하니 학생들이 산만해지거나 스마트폰으로 다른 게임을 하지 않아 좋았다”며 “새로 추가된 몸풀기 퀴즈를 통해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교사로서 수학여행을 인솔하는 부담이 크게 줄기도 했다”고 말했다.‘깨알이의 유쾌한 수학여행’은 지역별 1세트 가격이 7천원이며,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위해 단체 구매할 경우 할인가가 적용된다. 공주&부여편, 경주편, 제주편, 강원편 각 시리즈에 포함된 지역정보, 문화유산과 주요시설 정보는 깨알러닝 사이트(www.qqa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 스마트콘텐츠센터 소개: 스마트콘텐츠센터는 영세하지만 역량 있는 국내 스마트콘텐츠 관련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설립된 지원기관이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0-29 17:44
LG전자가 할로윈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가정에서 디오스 광파오븐으로 만드는 수제 쿠키 요리법을 공개했다.과거에는 할로윈데이가 우리에게 낯선 서양 명절 정도로 인식됐지만, 최근 각종 파티와 이벤트가 열릴 정도로 어린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 LG전자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편하게 집에서 디오스 광파오븐을 이용해 맛좋고 영양가 있는 쿠키 만드는 법을 알리고 ‘건강한 할로윈 즐기기’를 권하고 있다.LG전자 관계자는 “의상이나 분장을 준비해 파티를 하는 것 이외에도 아이들이 직접 할로윈 쿠키를 구워보는 것도 의미 있는 할로윈 파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오븐을 이용한 베이킹은 아이들이 좋아할 뿐만 아니라 직접 반죽을 만지다 보면 오감을 발달시켜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고, 집에서 수제쿠키를 직접 만들 경우 영양이나 위생 면에서도 믿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할로윈 쿠키 베이킹, 광파오븐 하나면 OK!LG 디오스 오븐과 함께라면 손쉽게 할로윈 분위기를 내며 베이킹을 해볼 수 있다. 최근 LG전자가 내놓은 신제품은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LG 디오스 광파오븐’ 앱에서 원하는 요리를 선택한 후 오븐 태그에 갖다 대면 조리 기능, 온도, 시간이 자동으로 설정돼 쉽고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 앱은 국내 최다인 220여 가지의 자동 요리 메뉴를 갖추고 있다. 구이·찜·오븐 요리는 물론 스팀·발효·튀김 등 다양한 요리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으며, 갖고 있는 음식 재료를 선택하면 가능한 요리 종류도 추천해 준다. 신제품은 오븐 요리에 서툰 초보자는 물론 가사에 바쁜 주부의 생활을 편안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맞춤형 가전이다. * 단호박크림을 이용한 할로윈 컵케이크 만들기[재료] (단호박크림만 있으면 머핀이 예쁜 컵케이크로 변신됩니다)생크림 200g, 설탕 40g, 우유 40g, 단호박 삶아 체에 내린 것 280g, 할로윈 장식픽이나 장식설탕[만드는 방법]1. 생크림과 설탕을 볼에 넣고 거품기로 단단하게 거품을 올린다.(거품기 끝에 뾰족하게 서 있을 정도까지)2. 단호박 삶아 체에 내린 것에 우유를 섞어 부드럽게 한 뒤 1에 섞는다.3. 한 김 식은 머핀의 윗면을 동그랗게 파 낸 뒤 단호박크림을 짤주머니에 채워 넣고 동그랗게 돌아가며 짜 준 뒤 할로윈 장식픽을 꽂아 장식하거나 장식용 설탕을 뿌려 준다.* 호박 쿠키 만들기[재료] 버터 110g, 설탕 80g, 계란 2개, 박력분 200g, 단호박 가루 20g, 베이킹 파우더 1작은술, 장식용 초코펜[만드는 방법]1. 말랑말랑해진 버터에 설탕을 넣어 크림화 한다. 2. 계란을 잘 풀어 1에 여러 번에 나눠 넣어준다.3. 2에 박력분, 단호박 가루, 베이킹 파우더를 넣고 잘 섞어 한 덩어리로 만든 다음 밀대로 얇게 밀어준 뒤 호박모양 쿠키 커터로 꾹 눌러준다.4. 호박 모양으로 잘린 반죽을 광파오븐에 넣고 170도에서 18~20분간 구우면 완성5. 완성된 단호박 쿠키에 초코펜으로 눈, 코, 입을 그려준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0-29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