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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코카 허브 리큐르, 아구와(AGWA)가 스탠다드 코카 허브 리큐르인 코카레로(COCALERO)를 선보인다. 코카레로는 최상급 볼리비아산 코카잎과 라벤더, 인삼, 주니퍼베리 등 17가지 천연 재료를 사용해 AGWA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코카 허브 리큐르이다.코카레로(Cocalero)는 볼리비아에서 ‘신의 선물’이라 불리는 코카잎을 전문적으로 재배해 최상의 맛을 유지하는 전문가를 의미한다. 코카잎 재배에 최적의 자연 조건이라 불리는 볼리비아에서, 전문가들이 생산한 코카잎으로 만든 코카레로는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코카잎 특유의 맛을 고스란히 담았다.코카레로의 대표적인 음용 방법으로는 씨엘 밤(CL Bomb)과 씨엘 리브레(CL Libre)가 있다. 코카레로와 에너지 드링크를 함께 마시는 씨엘 밤은 최고의 파티 드링크로 손색이 없다. 씨엘 리브레는 코카레로와 라임 주스, 콜라가 어우러져 달콤함과 상큼함을 배로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칵테일이다.지난 3년간 클럽 문화를 선도해온 AGWA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코카 허브 리큐르인 만큼, 코카레로(COCALERO)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코발트 그린 색상의 코카레로의 도수는 29도이고, 용량은 700ml이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3-12-05 19:52

신개념 키즈카페형 실내놀이터 아이띠네가 전속모델을 찾는다.아이띠네는 ‘KBS 굿닥터’, ‘MBC 황금무지개’의 아역 캐스팅을 담당한 아이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오늘(5일)부터 ‘2014 아이띠네 전속모델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신나게 놀고, 사진도 찍고, 콘테스트도 참가하기’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9세 이하의 남녀 모든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국 14개 매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일반적인 어린이 모델 콘테스트 방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편하고 부담 없이 즐거운 이벤트를 통해 아이띠네 전속모델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한 것.참여 접수는 참가 신청서와 함께 아이띠네 매장에서 찍은 사진을 아이띠네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는 것으로 완료된다.이번 대회는 2014년 2월 8일 1차 발표를 시작으로 2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지역별 본선, 2월 28일 최종 결선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대회 참가 어린이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대상에게는 아이띠네 전속 모델의 기회와 아역탤런트 및 TV광고모델 데뷔에 필요한 500만원 상당의 전문 트레이닝 비용을 지원해줄 뿐만 아니라 대회 수상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아이띠네 전속모델 선발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띠네 공식 홈페이지(www.itt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아이띠네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대구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전망있고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갖춘 키즈사업인 아이띠네 브랜드를 홍보하고 예비창업자들과 현장에서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2-05 18:42

주얼리 브랜드 타뮤즈(Tammuuz)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커플들을 위해 18K 골드로 만들어진 1캐럿 사이즈 인비저블 다이아몬드 목걸이 ‘블롱 아모르(Belon Amor)’를 6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타뮤즈에서 출시한 인비저블 다이아몬드 ‘블롱 아모르(Belon Amor)’는 화이트 다이아몬드 컬렉션과 옐로 다이아몬드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개의 작은 다이아몬드가 하나의 다이아몬드처럼 보이는 인비져블 세팅 방법을 채택했다. 인비저블(Invisible) 세팅이란 다이아몬드를 이음새가 보이지 않도록 맞물려 하나의 다이아몬드처럼 보이도록 하는 고난도의 정교한 세공기술로서 까르띠에(Cartier)가 1920년대 처음으로 개발했고, 이후 반 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상용화에 성공한 세팅 방법이다. 타뮤즈는 인비져블 세팅 방법을 통해 9개의 다이아몬드의 513면을 표현함으로써 일반적인 다이아몬드 보다 훨씬 아름다운 빛을 선사한다.또한 ‘블롱 아모르(Belon Amor) 인비저블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글로벌 스탠더드 감별서인 GIG(Global Institute of Gemology)를 채용함으로써 보석 감정의 최고 신뢰와 감정의 일관성을 유지했다. GIG 감별서는 한미보석감정원이 과학감정으로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세계화에 발맞춘 시스템으로서 글로벌 표기 기준을 도입한 고품격 글로벌 스탠더드 감별서이다타뮤즈 황윤정 대표는 “타뮤즈 인비저블 다이아몬드는 온라인 전용 기획상품으로 유통채널비용 및 생산원가를 최소화함으로써 동일한 캐럿 사이즈의 다이아몬드 대비 80% 가까이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크리스마스에 사랑고백 및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영원히 변치 않는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인비저블 다이아몬드 목걸이 블롱 아모르(Belon Amor)는 신세계몰, 현대H몰, 롯데닷컴, 롯데홈쇼핑, GS홈쇼핑,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타뮤즈 홈페이지(www.tammuuz.co.kr)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2-05 18:33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www.tlj.co.kr)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국내 처음으로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시킨 ‘뚜레쥬르 피규어 케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응모를 통해 당첨된 주인공의 모습을 3D 프린팅 피규어로 제작, 이를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장식해 선물하는 내용이다. 본인 또는 소중한 사람의 모습이 담긴 세상에 하나뿐인 맞춤 케이크로 더욱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으며, 피규어를 소장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또한 동화같이 예쁜 산타마을을 구현한 ‘산타빌리지’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피규어가 장식되어 산타마을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이벤트 응모방법은 뚜레쥬르 매장에서 받은 응모번호를 26일까지 뚜레쥬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이벤트 페이지(www.santa-village.co.kr)에 입력하거나 이벤트 페이지에 연결된 온라인 구매 채널에서 케이크 교환권을 구매하면 자동 응모 된다. 뚜레쥬르는 응모자 중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으로 이루어진 100팀을 특별한 케이크의 주인공으로 선정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었던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캠페인 영상 속 ‘김수현 피규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뚜레쥬르 매장에 있는 김수현(피규어, 포스터 등의 홍보물)과 함께 사진을 찍어 뚜레쥬르 공식 홈페이지에 올리면 응모할 수 있다. 총 88명을 추첨할 예정이다.뚜레쥬르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뚜레쥬르가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3D 프린트 기술을 국내 처음으로 케이크에 접목시켰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한편, 3D 프린팅은 컴퓨터에 입력된 설계도에 따라 3D 프린터가 재료를 입체적으로 깎아 제품을 만들어내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뚜레쥬르 케이크에 사용되는 피규어는 이벤트 당첨자를 직접 입체 스캔하여 3D 프린터로 조형물을 만든 후, 전문 세공사들이 섬세하게 다듬어 완성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2-05 18:25

세련된 디자인과 차급을 넘어서는 첨단 편의사양으로 준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K3가 최상의 경제성과 강력한 가속성능을 더한 디젤 심장으로 돌아왔다.기아자동차㈜는 5일(목)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엠블 호텔에서 자동차 전문 기자단과 회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K3 디젤’의 보도발표회 및 기자시승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K3는 2012년 9월 출시 이후 올해 10월까지 단 1년만에 전세계에서 총 22만여 대가 판매된 기아차의 대표 준중형 모델로, 올해 쿱(쿠페), 유로(해치백)에 이어 디젤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국내 준중형 차종 중 최다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특히 ‘K3 디젤’은 기존의 세련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우수한 연비와 강력한 가속성능을 자랑하는 ▲ 1.6 VGT 디젤 엔진에 ▲고급형 ISG 시스템을 전트림 기본 적용해 고연비·고성능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가치를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K3 디젤’은 기존에 국내 소비자들이 디젤 모델 구매를 망설이게 만들었던 소음 문제에 있어 엔진 연소음과 로드노이즈를 대폭 개선하여 주행 정숙성을 구현했다.연비와 성능을 모두 잡은 1.6 VGT 디젤 엔진 신규 탑재‘K3 디젤’은 뛰어난 연비와 성능을 자랑하는 1.6 디젤 엔진을 신규 적용하여 고유가 시대에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K3 디젤’의 1.6 디젤 엔진은 자동 변속기 기준 16.2km/ℓ 1등급의 준중형 최고 수준의 연비를 갖췄으며, 최고출력 128마력, 최대토크 28.5kg·m로 가솔린을 넘어서는 가속성능을 자랑한다.특히 구매자들이 중요시하는 실 도로 주행연비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 트림에 정차 시 엔진을 자동으로 정지시키고 출발 시 엔진을 재시동시켜 불필요한 공회전을 줄여주는 고급형 ISG(Idle Stop & Go)시스템을 적용했다.최적화된 소음진동 대책 구현..주행소음 대폭 개선‘K3 디젤’은 기존 디젤 모델의 소음을 최소화함으로써 준중형 세단에 적합한 주행 정숙성을 구현했다.‘K3 디젤’은 ▲ 제진재 두께 및 면적 증대 ▲ 소음 발생 주요 부위에 흡차음재 추가 ▲ 엔진 블록 및 오일 팬커버 추가 적용 등을 통해 근본적으로 소음 유입을 차단하여 디젤 엔진 특유의 주행 소음을 큰 폭으로 개선했다.이와 함께 ▲열선스티어링휠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콘 ▲뒷좌석 열선시트 ▲뒷좌석 에어벤틸레이션 등 겨울철에 필수적인 사양을 적용하여 다양한 편의성도 같이 제공하고 있다.기아차 관계자는 “준중형 최고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K3가 디젤 엔진을 더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디젤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비와 파워를 겸비한 디젤 출시를 통해 쿱, 유로에 이어 다양한 고객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K3 디젤’의 판매가격은 ▲럭셔리 1,925만원 ▲프레스티지 2,100만원 ▲노블레스 2,190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자동차 | 오은정 기자 | 2013-12-05 18:14

많은 직장인이 하루 종일 걸고 다니는 데일리 사원증 카드지갑 목걸이가 패션과 기능을 앞세운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생활 속 아트발견’ 아트뮤(www.artmu.co.kr)를 운영하고 있는 베어월즈코리아는 머니클립지갑형 사원증 ‘카드홀더지갑 목걸이케이스’를 출시했다.기존 스마트폰 거치대기능의 더블 카드홀더 목걸이에 이어 머니클립 지갑기능이 합쳐진 패션 아이템이다. 미니지갑은 사피아노가죽을 사용해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가죽의 특성이 살아나 멋스러움을 더했다. 신분증, 신용(교통)카드, 카드형USB메모리, 쿠폰 등을 넣을 수 있는 실용적인 3개의 수납공간과 넉넉한 지폐수납까지 더해 실용적이다.특히, 기존 머니클립의 단점을 보완해 옷을 훼손시킬 수 있는 클립을 배제하고, 제품 크기를 지폐의 실사이즈에 맞춤에 따라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등 휴대성을 강조했다.고흐의 ‘꽃 피는 아몬드 나무’, 클림트의 ‘생명의 나무’와 브라운, 네이비, 핫핑크, 민트 등 다양한 감성컬러로 출시돼 기호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머니클립형 카드홀더지갑 목걸이 외에도 포켓형 카드홀더지갑 목걸이, 스마트폰거치대기능 더블카드홀더 목걸이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아트뮤 관계자는 “골프, 등산, 스키·보드 등 각종 레저 활동과 가벼운 외출 시 어떤 룩에서도 포인트 역할과 미니멀한 스타일의 지갑기능이 유용하다”고 밝혔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2-04 18:59

우수한 연비와 친환경성을 갖춘 대한민국 국가대표 친환경차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동급 최고의 상품성으로 무장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로 새롭게 태어났다.현대자동차(주)는 내·외관의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변경하고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를 출시하고 4일(수)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는 기존 모델의 개성 넘치고 역동적인 디자인 콘셉트를 계승하면서 중형 세단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신규 LED 리어 콤비램프와 퍼들램프가 적용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통해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강화했다.또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에는 기존 대비 가시성을 높여주고, 눈의 피로도가 덜한 ‘LED 독서등 및 룸램프’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실내 디자인을 연출했다.한편,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해 고객의 기대를 적극 충족시켰다.먼저 저압 타이어의 위치를 클러스터에 표시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를 신규 적용하고, 허리지지대를 4방향으로 조절해 운전자에게 최상의 착좌감을 선사하는 운전석 4방향 럼버써포트를 적용해 고객에게 최상의 안전성과 편의를 제공한다.또한 열선 스티어링 휠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17인치 알로이 휠을 주력 모델인 모던 모델부터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고객 선택 비중이 높았던 내비게이션의 경우 판매가격을 기존보다 40만원 인하함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들이 ‘쏘나타 하이브리드’만의 전용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뿐만 아니라 차량에서 발생되는 증발가스를 기존 대비 70% 저감해야 하는 정부의 강화된 차량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충족시킴으로써 ‘쏘나타 하이브리드’만의 친환경성을 더욱 강화했다.현대차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이브리드카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더욱 강화된 상품성으로 돌아왔다”면서 “현대차는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의 판매 가격은 ▲스마트 모델이 2,895만원, ▲모던모델이 3,008만원, ▲프리미엄 모델이 3,200만원이다. (세제혜택 후 판매 가격임)

자동차 | 오은정 기자 | 2013-12-04 18:55

삼성물산은 오늘(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래미안 강동팰리스’의 계약을 실시한다.래미안 강동팰리스는 분양 당시 큰 인기를 끌며 실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실제 견본주택에서는 오픈 첫날부터 주말 3일에만 약 2만 5천여명이 다녀가며 이동식중개업소인 떳다방이 장사진을 이뤘다.이후 청약에서는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999가구 중 특별공급을 제외한 968가구에 1,796명이 몰리며 평균 1.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소형아파트 공급으로 관심을 받았던 전용 59㎡는 215가구 모집에 770명이 청약해 3.58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용 84㎡는 741가구 모집에 1,012명이 몰려 1.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전용 151㎡의 6가구 중 단 3가구를 제외하곤 모두 1순위에서 청약접수를 마감하는 등 수요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할 수 있었다.‘래미안 강동팰리스’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448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2만 3655㎡(7156평) 부지에 지하 5층 ~ 지상 45층 규모 아파트 3개동, 오피스 1개동,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 △59㎡ 231가구 △84㎡ 756가구 △151㎡ 6가구 △155㎡ 6가구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강동구에 첫 선을 보이는 래미안 아파트로 ‘미니 타워팰리스’라고 불릴 정도로 각종 고급생활문화서비스를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전체 가구의 99%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올해까지 적용되는 양도세 5년간 전액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2-04 18:32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모임이 많은 12월이다. 밤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로 이어지는 홀리데이 시즌에 남자들의 피부도 함께 손상되기 쉽다. 술자리 여파가 피부에 드러나지 않도록 그루밍족을 위한 스킨케어 비법을 알아보자.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한 효소를 분비하는데, 이때 분비되는 부신 피질 호르몬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또한 술은 피지 분비량을 늘려 피부 트러블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보통 술자리에는 흡연자도 많은데, 음주로 피부 온도가 상승해 모공이 확장된 상태에서 담배연기와 같은 유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술자리 후 자기 전에 꼭 세안하세요음주와 흡연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는 뾰루지, 여드름 등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 기본적인 스킨케어를 잊지 않고 관리해주면 숙취 없는 깨끗한 피부결을 만들 수 있다.제일 중요한 것은 꼼꼼한 세안이다. 술자리를 갖는 동안 확장된 모공 사이로 노폐물이 쌓이고 음주 후 피지 분비량이 평소보다 증가하기 때문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이를 꼭 제거해야 한다. 따뜻한 물로 막힌 모공을 열어준 후 클렌저를 사용해 세안하고,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세안 후에는 보습 스킨을 발라 세안 후 남아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에센스 로션을 발라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킨다. 체내의 알코올은 탈수 현상을 일으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술 마신 다음날에는 스킨 부스터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세요술자리 다음 날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고객사 미팅, 영업 등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남성들에게 음주로 인해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회복시키고, 부족한 수면 시간으로 칙칙해진 피부톤을 개선시키기 위한 애프터 케어가 필요하다.랩 시리즈(LAB SERIES)의 ‘인스턴트 스킨 부스터’는 빠른 쿨링 효과로 피부를 상쾌하게 해줘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또한 술로 인해 붉어진 피부를 가라앉혀 주고 눈가의 부기를 진정시켜 준다. 보습 단계 마지막에 2-3방울을 덜어 얼굴 전체에 가볍게 두드려 바르면 된다.- 고보습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수분 공급해주면 연말연시 남성 피부 고민 끝요즘처럼 추운 겨울, 아침 일찍 출근하는 남성들의 피부는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공기로 인해 수분이 부족한 상태가 된다. 연말 연시 잦은 음주는 남성들의 피부를 한층 더 건조하게 만드는데, 수분을 공급받지 못한 피부에는 주름이 생기기 쉽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2-04 18:24

LG생활건강은 ‘노르딕 브로스 디자인 커뮤니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북유럽의 따듯한 감성을 담은 연말 한정판 ‘오휘 & 노르딕 콜라보레이션’ 5종을 출시했다.이번 한정판은 오휘 베스트셀러 스킨케어 ‘셀파워 넘버원 에센스’와 ‘에이지 리커버리 수퍼 안티에이징 에센스’ 등 2종과 완벽한 파티메이크업을 도와주는 메이크업 제품 3종으로 구성됐다. 세련된 단순함을 추구하는 북유럽 스타일의 노르딕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소장가치를 높였다.‘오휘 셀파워 넘버원 에센스’와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수퍼안티에이징 에센스’는 지치고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공급해 근본적으로 건강한 동안 피부로 가꾸어준다. ‘오휘 메이크업 콜렉션’은 팔레트 하나로 아이 메이크업부터 립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해결 할 수 있으며, 완벽한 연말 파티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오휘 일루미네이터’는 볼류밍 보습밤과 하이라이터로 구성된 다용도 멀티밤으로, 피부에 탄력과 화사함을 선사해준다. 하이라이터는 얼굴과 바디에 자연스러운 광택감을 부여해 파티에서 돋보이게 해준다.‘오휘 오토 워밍 파운데이션’은 자외선차단-베이스-파운데이션-팩트 기능을 담은 올인원 제품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 온도 및 움직임을 재현했다. 온열 퍼프는 하루 종일 지속되는 화사한 커버력과 완벽한 밀착력을 선사한다.* 오휘&노르딕 브로스 디자인 커뮤니티 홀리데이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5종‘오휘 셀파워 넘버원 에센스’(8만5천원선 / 35ml)‘오휘 에이지리커버리 수퍼 안티에이징 에센스’(12만원선 / 45ml)‘오휘 메이크업 콜렉션’(6만 9천원선)‘오휘 일루미네이터’(3만 5천원선 / 19g)‘오휘 오토 워밍 파운데이션(SPF40,PA++) (7만 8천원선 / 12g)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2-04 18:22

매서운 추위에 두꺼운 아우터만큼 이너 웨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그리고 올 겨울 남성 이너 웨어의 중심에는 바로 맨투맨 티셔츠가 있다. 최근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복고풍 스타일을 비롯해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출연진들이 많이 입고 나오는 맨투맨 티셔츠는 다양한 스타일 매칭이 가능해 클럽, 학교, 집 어디서든 멋지게 훈남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올 겨울 가장 핫한 아이템인 맨투맨 티셔츠의 장소별 코디법에 대해 알아보자.최근 클럽에 가보면 남성 클러버들 사이에서 눈에 띄게 증가한 패션 아이템이 하나 있다. 바로 맨투맨 티셔츠.박시한 스타일의 맨투맨 핏은 자유분방한 느낌을 살려주며, 여기에 오버사이즈 야구 점퍼와 배기팬츠을 매칭하고 스냅백과 선글라스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좋다.클럽에서는 사람들의 주목 많이 받아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문자나 문양이 크게 제작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맨투맨 티셔츠 컬러에 맞춰 패션의 톤을 맞춰야 전체적인 스타일이 어색하지 않다.맨투맨은 예전부터 훈훈한 대학생의 상징이었다. 꾸미지 않은듯한 자연스러움에 넓은 어깨가 드러나는 옷 맵시는 여후배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여기에 최근 ‘응답하라 1994’ 열풍 속 주인공들의 맨투맨 패션까지 더해지며 그 인기는 날로 증가 하고 있다.센스 있는 패션으로 캠퍼스 훈남 오빠, 선배가 되기는 어렵지 않다. 우선 단색에 살짝 포인트가 있거나 체크나 스트라이프 같은 깔끔한 스타일의 맨투맨 티셔츠에 긴 다리를 강조할 수 있는 스트레이트 진 그리고 깔끔한 화이트나 레드 계열의 단화를 신으면 훈훈한 캠퍼스 스타일이 완성된다. 이때 맨투맨의 핏은 너무 박시한 핏보다는 약간은 몸을 감싸주는 슬림핏이 넓은 어깨와 몸매도 드러낼 수 있고 하의와도 잘 어울린다.주말 어머니의 마트 심부름 갈 때 축 늘어진 무릎나온 추리닝 바지와 목 늘어난 티셔츠는 이제 그만 작별하자. 두터운 맨투맨 티셔츠 한벌과 핏감이 좋은 트레이닝바지, 오버사이즈 아우터 하나면 간지나는 동네 오빠 패션이 완성된다.안감이 기모 소재로 만들어진 맨투맨 티셔츠는 보온성도 높아 지금처럼 추운 겨울철 날씨에 매우 활용도가 높다. 또한 신축성과 활동성이 좋아 집안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어 집에 손님이 찾아온다고 하더라도 문제 없다.한편 뉴욕 얼반 캐주얼 브랜드(New York Urban Casual Brand) NYbH 원수영 마케팅 팀장은 “추운 겨울 날씨가 계속되면서 남성 캐쥬얼 트렌드 패션 아이템으로 맨투맨 티셔츠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보온성과 실용성, 그리고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맨투맨 티셔츠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2-04 18:20

1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 가족들의 뉴질랜드 여행 2탄이 공개됐다. 아이들은 진흙이 부글부글 끓는 모습에 물고기가 튀어 오르는 것 같다고 감탄하고, 마오리 전통 음식인 ‘항이(Hangi)’ 도시락 먹방을 선보였다. 말은 안 통해도 순수한 동심으로 대화한 뉴질랜드 홈스테이는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아빠와 아이들이 찾은 뉴질랜드의 그 곳은 어디일까?여기가 아랫목이네! 뜨끈뜨끈한 돌바닥과 끓어오르는 진흙, ‘테 푸이아’민율이가 간헐천으로 뜨거워진 바닥에 ‘아저씨처럼’ 누워 찜질을 해 폭소를 던져준 그 곳은 바로 로토루아(Rotorua)의 대표적인 관광지, 테 푸이아(Te Puia)다. 수십 개의 간헐천이 모여 있는 테 푸이아는 로토루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지열지대이자 로토루아에 정착한 마오리들의 후손이 실제로 일하고 있어 마오리 문화를 가장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로토루아는 뉴질랜드 마오리 문화의 중심지여서, 마오리 문화를 알차게 볼 수 있는 테 푸이아를 놓친다면 로토루아의 반을 못 본 셈이다.테 푸이아 입구에 세워진 마오리 전통 목조문을 지나치면 옛 마오리 마을을 재현해낸 마오리 마을이 나온다. 마을을 지나 까페와 기념품점, 갤러리를 통과하면 본격적인 간헐천 여행이 시작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후투(Pohutu : 마오리말로 솟아오르는 물이라는 뜻)는 1시간에 한 번 꼴로 분출하는데 그 높이가 30m에 이른다. 테 푸이아 곳곳에서는 지열로 인해 진흙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모습이 장관이다. 민국이가 “그물에 걸린 물고기가 튀어 오르는 것 같다”고 말한 것처럼 포후투에서는 생생하고 신비로운 자연 현상을 직접 볼 수 있다. 지열로 인해 절절 끓는 바위에 앉아 민율이처럼 벌러덩 누워 아랫목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도 색다르다.테 푸이아에서는 마오리 공연을 관람하고, 국립 목공 세공학교(National Schools of Wood Carving and Weaving)도 방문해 마오리 공예품을 만드는 과정을 구경할 수 있다. 민국이처럼 마오리 전통 문신을 얼굴에 그려도 보고, 뉴질랜드의 국조이자 날개가 없는 새인 키위새를 직접 보는 것도 잊지 말자.http://www.tepuia.com/Tip! 키위! 키위! 키위!뉴질랜드에는 세 가지 키위가 있다. 조류 키위(Kiwi Bird),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과일 키위(Kiwi Fruit), 그리고 뉴질랜드 사람을 일컫는 키위(Kiwi People)가 그것이다. 키위 새는 암컷이 낳은 알을 3개월 동안 수컷이 품고 새끼가 나와도 한동안 수컷이 돌본다. 그래서 키위 새처럼 가사와 육아에 협조적인 남편을 ‘키위 허즈번드(Kiwi Husband)’라 부른다고 하니 뉴질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키위 남자, 매력적이지 않은가?땅에 묻기만 하면 맛있는 요리가 완성, 항이방송에서 아이들이 직접 고구마와 옥수수, 고기를 선택해 땅에다 묻어 익혀먹은 것은 마오리 전통 식문화인 ‘항이(Hangi)’다. 항이는 마오리어로 ‘지열로 찐다’는 뜻. 구덩이를 파고 그 안에 나무를 쌓은 다음 돌을 올려놓는다. 나무에 불을 붙여 돌이 달궈지면 물을 붓는다. 그 후 고기나 채소류를 올리고 뚜껑을 덮어 몇 시간 정도 두기만 하면 특선 요리가 완성! 아빠와 아이들도 테 푸이아에서 땅으로 올라오는 뜨거운 수증기를 이용해 재료를 익혀먹었다. 로토루아 지역의 특급 호텔에서는 매일 저녁 항이 요리와 마오리 민속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영어 못해도 괜찮아! 정이 있으니까! ‘뉴질랜드 홈스테이’‘아빠! 어디가?’의 아이들과 아빠들이 묵게 된 곳은 다름아닌 뉴질랜드 일반 가정집! 모든 출연자들은 홈스테이라는 새로운 경험에 설렘 반 두려움 반의 모습을 보였지만 언어의 장벽을 먼저 무너뜨린 것은 다름아닌 아이들! 후는 키위 가족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God bless you”를 외치고, 준이는 자전거를 타고 민국이는 트램플린 위에서 뛰어놀면서 현지 아이들과 쉽게 친해졌다. 바로 이것이 뉴질랜드 홈스테이의 매력!홈스테이는 언어의 장벽도 쉽게 무너뜨리는 마법 같은 경험이다. 특히 뉴질랜드가 처음인 가족 여행자에게 더없이 좋은 선택이다. 처음엔 낯설어도 곧 집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고 여행에 필요한 정보들을 호스트에게서 쉽게 얻을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의 문화와 언어를 익힐 수 있어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효과도 뛰어나다는 것. 함께 밥먹고 이야기하고 공을 차면서 사람간의 정을 쌓아보는 건 어떨까? 홈스테이에서만 가능한 값진 경험이 된다. 뉴질랜드 홈스테이는 뉴질랜드 관광청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가격대는 주택과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호텔 숙박비 안팎으로 예상하면 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2-03 20:16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린 배수빈(37)이 몰디브로 허니문을 다녀왔다. 배수빈은 그 동안 인기 드라마 ‘비밀’에 출연하던 관계로 ‘꿈 같은 허니문’을 미루어 왔었다. 신부에게 완벽한 허니문을 선물하기 위해 그가 선택한 허니문 지역은 ‘몰디브’였고 100여개의 몰디브 리조트 중에서 최종으로 선택한 리조트는 ‘더 레지던스 몰디브’ 리조트이다.몰디브는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환상의 산호섬에 리조트가 있다. 산호섬 위에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꾸며진 빌라들이 허니문들의 프라이버시를 완벽하게 보호해준다.‘더 레지던스 몰디브 리조트’는 세계에서 제일 크고 깊은 환초를 자랑하는 가푸알리푸(Gaafu Alifu) 속 팔루마푸시(Falhummafushi) 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말레국제공항에서 남쪽으로 약 380Km 떨어진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전용 공항인 쿠두공항에 도착, 스피드 보트로 7분 정도 이동하면 된다. 총 94개의 호화로운 빌라들로 이루어진 ‘더 레지던스’는 아늑하고 평온한 분위기 속에 둘러 쌓여있고, 각 빌라마다 개인 전용집사가 배정돼 있어 ‘6성급’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배수빈이 선택한 ‘Two bedroom water pool villas’는 투베드룸 워터풀빌라로 전체 사이즈가 282제곱미터이다. 평으로 환산한면 85평이 넘는다. 리조트에 단 4채 밖에 없는 아주 특별한 빌라이다.이 풀빌라에는 5미터, 9미터 사이즈의 전용 풀이 있고, 욕실 유리를 통해서 바다를 보면서 목욕을 즐길 수 있다. 대형 선덱에서는 인도양의 신선한 햇빛을 받을 수 있다.‘더 레지던스 몰디브’는 식사에서 그 가치가 더 높이 평가된다. 비치에서 펼쳐지는 프라이빗 다이닝이나 둘만의 객실에서도 언제든 둘만의 식사가 가능하다. 아름다운 몰디브 바다를 바라보면서 즐기는 다이닝이라 생각만해도 환상적이다.물 위의 팔루마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식사는 단지 배고픔을 달래기 위한 메뉴가 아닌 진정한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또한 더 레지던스 몰디브는 아침 조식까지도 알라카르테 코스메뉴로 제공된다. 금방 구워낸 빵과 아침의 입맛을 돋우는 신선한 주스, 과일이 제공되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적도에 가까이 위치한 더 레지던스는 산호와 물고기들의 천국이다. 적도를 흐르는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곳으로 다양한 물고기가 서식하고 신기한 산호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더 레지던스의 스파센터(THE SPA BY CLARINS)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라린스가 운영된다. ‘자연미학의 선구자’로 익히 알려져 있는 클라린스 스파의 제품들은 식물기원의 유효성분에서 추출된 제품들이다.스파센터는 육지와 떨어져 있어, 무지개 빛깔 산호초와 심화수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총 여섯 개의 부속건물들과 함께 미용실로 구성돼 있는 스파는 전반적인 피부 관리를 제공하며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준다.전 세계의 유명 연예인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다른 몰디브 리조트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특별한 것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더 레지던스 몰디브는 무료룸 업그레이드와 식사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2-03 19:49

온몸을 얼어붙게 할 것 같은 북극한파도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을 꺾을 수는 없었다. 영하에 가까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따뜻한 방한아이템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지만, 아무리 추워도 뚱뚱해 보이는 것은 싫다는 여성들에게 미니스커트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다.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가 지난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2030 여성 회원 372명을 대상으로 ‘북극한파 당신의 선택, 스타일링을 살린 미니스커트 vs 무조건 따뜻한 방한 아이템’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약 68%인 253명이 ‘미니스커트’를 선택했다. 미니스커트라고 답한 응답자들은 ‘추위보단 패션이 먼저~’, ‘데이트룩엔 무조건 미니스커트!’,’ ‘추위보다 굴욕패션이 더 무섭다’ 와 같은 의견을 보였다.반면, 따뜻한 방한 아이템을 선택한 응답자들은 ‘멋내다 얼어죽을듯’. ‘예전과 달리 요즘 겨울은 너무 추워’, ‘겨울에는 무조건 따뜻한 게 최고’ 등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아이스타일24에 따르면 이번 설문 결과를 증명하듯 미니스커트 판매율이 전월 대비 1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 아이템의 대명사처럼 여겨졌던 미니스커트가 겨울에도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는 겨울철 미니스커트와 매칭할 수 있는 아이템의 다양화와 관계가 있다. 레깅스, 부츠 등은 미니스커트와 함께 소재, 컬러, 길이에 따라 분위기를 손쉽게 바꿀 수 있으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미니스커트 판매율 증가와 함께 레깅스와 롱부츠 역시 전월 대비 각각 70%, 21% 판매율이 증가했다.그렇다면, 한파에도 포기할 수 없는 여자들의 핫 아이템 미니스커트, 어떻게 입는 것이 좋을까?미니스커트는 스커트 종류 및 매칭 아이템에 따라 매우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가장 무난한 A라인 미니스커트의 경우 심플한 스타일의 니트류와 모직 코트, 어두운 계열의 레깅스 및 롱부츠를 매칭하면 비즈니스 캐주얼로도 손색이 없다. 주말 데이트룩에는 발랄함을 강조할 수 있는 플레어 미니스커트를 추천한다. 플레어 미니스커트는 허리라인을 잡아줘 날씬해 보이는 동시에 움직이거나 바람이 불 때 스커트가 살랑거리는 느낌을 줘 러블리한 분위기도 낼 수 있다. 이 때 포근한 스웨터와 부츠를 자연스럽게 매칭하면 남성들이 좋아하는 페미닌 룩을 완성할 수 있다.아이스타일24 정경림 MD는 “가죽, 모직, 니트 소재의 미니스커트는 보온성이 좋아 잘 활용하면 겨울 시즌만의 멋을 살릴 수 있다”며 ”추운 날씨에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롱부츠와 기모 소재의 레깅스 등을 함께 매칭하면 좋다”고 말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2-03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