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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행은 내 마음대로 마이뚜리시모’는 허니문들과 가족여행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는 ‘칸쿤 코즈멜 팰리스’ 상품을 론칭했다.칸쿤의 호텔존을 벗어나 남쪽 리베라마야로 가다보면 ‘플레야델 카르멘’이라는 지역이 나온다. 칸쿤에서 대표적인 타운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지역이다.이 곳 페리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40분가량 가면 ‘코즈멜’ 섬이 있다. 국내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칸쿤의 작은 섬이지만 전 세계 관광객들과 다이버들이 몰려드는 곳 중의 한 곳이기도 하다.시원한 카리브 바다의 바람과 강렬한 햇빛을 가르고 빠른 속도로 바다를 질주하는 페리는 코즈멜과 플레야델 카르멘을 한 시간마다 오간다. 칸쿤을 찾은 관광객들이 원데이 투어로 오기도 하고, 며칠씩 머무르면서 완벽한 자연의 휴식을 즐기도 하는 곳이다. 수중환경이 뛰어나 전 세계 다이버들이 장기간 머무르면서 다이빙을 하기도 하고 자격증을 따기도 한다.코즈멜 섬은 작은 어촌마을이 이니다. 대형크루즈가 선박을 하기도 하고 빌딩과 럭셔리 면세품점도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차량이 도로를 메우고 있다. 페리선착장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정도 가면 해안가에 아름다운 리조트가 나오는데 이곳이 바로 코즈멜 펠리스 리조트(http://www.cancunpalaceresorts.com/cozumelpalace)이다.코즈멜 팰리스 리조트는 칸쿤에서 유명한 ‘팰리스 계열’ 리조트 중에 코즈멜 섬에 있는 리조트로, 이슬라 무헤레스섬에 있는 ‘이슬라 무헤레스 팰리스’ 리조트 보다 조금 더 규모가 크다. 해안가 바위 위에 지어진 리조트이며 객실은 오션뷰와 오션프론트로 나뉘어지고 주니어스윗룸, 컨시어지레벨, 로프탑으로 구성돼 있다.실내구조는 직사각형이 아니라 아치형의 기둥과 틀이 마치 ‘팰리스’에 온듯한 편안함을 제공하며, 분홍빛의 내부 칼라는 칸쿤허니문들에게 포근함을 더해줄 것이다.코즈멜 팰리스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수중환경을 바로 앞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메인 수영장과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진 비치 존이 있지만 바로 앞 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아름다운 산호와 물고기가 가득한 코즈멜 팰리스만의 스노쿨링 포인트를 만나게 된다.다른 리조트에 비해 코즈멜 팰리스는 수상스포츠에 강하다. 자체 스쿠버다이빙샵과 연습용 다이빙풀을 갖추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타이빙 투어를 나가는 배를 이용할 수 있어서 수상스포츠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칸쿤에서의 이색적인 체험을 선사할 수 있다.특히, 팰리스계열 리조트에서 제공되는 VM(베케이션머니)로 스노쿨링 어드벤쳐, 다이빙 기초, 디스커버리 스쿠바 다이빙 등을 이용할 수 있다.코즈멜 섬을 다 둘러보기에는 차량이 있어야 가능하다. 1층에 있는 ‘VM플레너’에게 도움을 청해서 렌터카도 바로 렌트를 할 수 도 있고, 스쿠터나 골프카를 렌트하여 아름다운 코즈멜 섬을 둘러 볼 수도 있다.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골프카를 이용하여 코즈멜 시가지를 둘러본다. 코즈멜 팰리스 안에는 유명한 기념품가게부터 면세점까지 있을 정도로 그 규모가 크다. 또한 은이 유명한 멕시코의 은 상점들이 다양한 주얼리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 잠시 들러서 쇼핑을 할 수 도 있고, 후터스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가능하다. 물론 코즈멜 팰리스 리조트에서 시내까지 걸어서 10분 정도면 다을 수 있다. 택시를 탈 경우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총 9개의 스파룸을 가지고 있는 코즈멜펠리스 스파센터는 다른 스파와는 다르게 스파룸이 오션뷰로 되어 있어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면서 스파를 이용할 수가 있다. 수영장이 바다 앞에 마련되어 있어 수영을 하면서 바다를 느낄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4-02-11 14:43

해외 허니문여행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여행박사의 허니문 스냅 여행상품을 만나면 일생 일대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순간을 명품 화보 사진으로 영원히 간직할 수 있다.단체 허니문여행은 싫다고 두 사람만의 허니문을 결정하고나면 고민이 생긴다. 명색이 허니문인데 달달한 사진 한 장 남길 수 없는 것. 관광객이 붐비는 유럽은 도난사고가 잦아 덥석 카메라 셔터를 맡기는 것은 금기인데다, 친구의 허니문 사진을 보면 “에게? 여기가 유럽 맞아?” 고가의 DSLR 카메라는 저리 가라, 실망스러운 사진이기 일쑤다.스타 커플들처럼 전문 사진작가를 대동하고 신혼여행을 떠날 순 없겠지만, 여행박사의 허니문 스냅 상품을 선택하면 화보 촬영 콘셉트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요즘 허니문 여행객들에게 유행이 되고 있는 ‘허니문 스냅’은 마치 영화배우 파파라치 컷처럼 자연스럽고 세련된 것은 물론이고 인물들이 영화 속 장면처럼 돋보여서 소장가치가 높다. 여행박사는 유럽 현지 총 9개 도시에 사무소를 갖고 있는 전문 사진가그룹 ‘리얼스타일’과 제휴를 맺어 허니문 스냅 촬영이 포함되는 허니문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색다른 추억거리를 찾는 커플들에게 이색적인 여행 이벤트로도 호응이 큰 편이다.가장 인기 있는 동유럽 상품의 경우, 5박 6일의 일정 중 나흘간은 두 사람만의 밀월여행으로 보내고 이틀만 전문 사진작가와 전용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허니문 사진을 촬영하게 된다. 약 3~500장의 촬영컷을 거쳐 기념비적인 허니문 앨범이 완성되는데 촬영 원본 및 보정 사진도 받을 수 있다. 이 때 이들로부터 얻는 현지 관광정보, 맛집 안내 등의 생생한 고급정보는 덤이다. 여행박사 ‘낭만의 동유럽 허니문 자유여행 6일’은 204만원 대로 에어프랑스 왕복 항공권, 프라하 4성급 호텔 숙박과 조식, 공항-호텔간 픽업서비스, 프라하와 체스키크롬로프 허니문 스냅촬영과 앨범, 여행자보험 등이 제공되며 유류할증료와 개인경비는 별도부담해야 한다. (2인 1실 기준, 1인 요금)여행박사에서는 프라하와 체스키크롬로프 허니문 스냅 촬영의 ‘낭만의 동유럽 허니문 자유여행 6일’ 외에도 로마 허니문 스냅 촬영이 있는 ‘로맨틱 로마 허니문 자유여행 6일’, 피렌체 허니문 스냅 촬영이 포함된 ‘연인들의 이탈리아 허니문 자유여행 6일’을 선보이고 있다.문의는 전화(070-7017-9766)나 홈페이지(www.tourbaksa.com)로 하면 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4-02-11 14:39

발렌타인데이가 끼어 있는 2월은 여러모로 연인들에게 특별함을 가진다.이색적이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는 연인들을 위해 스파포레스트(http://www.spaforest.co.kr) 박도영 대표는 초콜릿 마사지를 제안한다. 지금까지 화려한 모양의 초콜릿이나 고가의 선물만 찾아다녔다면 지금부터는 둘만의 공간에서 진정한 휴식과 함께 달콤한 마사지에 취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듯하다.초콜릿으로 마사지를 하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자.우리가 평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단 음식을 찾게 되는데 초콜릿을 먹으면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이 뇌에서 분비되면서 기분을 좋아지게 만든다. 이와 마찬가지로 초콜릿의 달콤한 향을 맡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불안, 우울함 등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준다.또한 초콜릿은 폴리페놀, 디아브로빈, 탄닌과 같은 천연 항산화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진다. 특히 폴리페놀 성분은 녹차의 2배, 와인의 3배, 홍차의 5배까지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초콜릿은 노화예방에 탁월하며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고, 각질이 일어난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가 우수하며, 보습에 탁월하다. 특히나 지금과 같이 차가운 계절에 초콜릿으로 피부를 관리 하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오랜 시간 유지 할 수 있다.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과 심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초콜릿마사지를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Tip.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초콜릿 마스크 팩무가당 카카오가루, 꿀, 물을 2:1:1의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되는데 특히 건조한 부위에 바르면 오랜 시간 보습력이 지속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4-02-11 14:36

생기 없는 입술은 하루 종일 아픈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한다. 그래서 여성들에게 필수적인 아이템이 바로 립 제품이다. 뚜렷한 발색을 원하는 사람은 립스틱을 사용하고, 입술이 건조한 사람은 립글로스를 선호하는 편이다. 이 둘의 장점을 모은 제품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어 고객의 선택 폭이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이다.립 제품을 사용할 때 여성이 불편함을 느끼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립스틱은 색은 뚜렷하게 나타나지만 건조해서 입술 주름에 따라 갈라지기도 하고, 하얀 옷을 입을 때 묻어나 세탁의 어려움이 있다. 립글로스는 촉촉하지만 발색이 또렷하지 않고,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릴 때 입술에 붙어 불편함을 초래한다.색조라인으로 이미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리오엘리에서 2014년 신제품을 내놓았다. 여성 고객들이 립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만을 최대한 받아들였다. 신제품은 생기 있고 매력적인 입술을 책임질 크리스탈 빔 립라커이다. (1호 글램베리, 2호 스파클링오렌지, 3호 샤이닝피치, 4호 트윙클체리)보석추출물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보습은 오랜 시간 유지가 되나 번들거리는 립글로스처럼 끈적임은 없다. 소량으로 립스틱과 같은 선명한 발색을 표현할 수 있어 옷에 묻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립스틱, 틴트, 립글로스, 립밤, 립에센스의 장점만을 모은 최적의 제품이 크리스털 빔 립라커이다.4가지 컬러가 출시되어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진달래 핑크 컬러인 1호 글램베리는 신비로움과 고혹적인 매력으로 얼굴빛을 살려준다.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오렌지 빛은 2호 스파클링오렌지로 통통 튀는 발랄함을 연출할 수 있다. 연한 투명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여성을 위한 3호 샤이닝피치도 함께 출시되었다. ‘입술은 빨갛다’는 정석을 보여줄 수 있는 4호 트윙클체리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섹시한 느낌이 들어 페이스메이크업의 포인트가 될 수 있다.리오엘리의 크리스탈 빔 립라커는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한 제품이다. 네 가지 색상의 그라데이션을 사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센스 있는 여성이라면 한 가지 제품을 사용하기 보다는 상황에 맞게 자신의 개성을 살려 믹스 앤 매치하여 매력을 한껏 발산시킬 수 있을 것이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4-02-11 14:34

쌍용자동차가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인 콘셉트카 「XLV」를 통해 향후 제품개발 방향을 제시한다고 10일 밝혔으며, 「XLV」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쌍용차는 오는 3월 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2014 제네바 모터쇼(84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콘셉트카 「XLV」, 지난 가을 유럽 시장 출시 후 판매 상승세에 있는 「뉴 코란도 C」를 비롯해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등 주력 모델을 전시한다.이번 모터쇼를 통해 첫 공개되는 「XLV (eXciting smart Lifestyle Vehicle)」는 Smart User Interface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타입의 소형 SUV이며, 자기 개성표현이 강하고 활동적이면서 실용성을 추구하는 Smart User를 위한 모델이다.「XLV」 차체 사이즈는 길이 4,430mm, 너비 1,845mm, 높이 1,600mm, 축간거리 2,600mm이며, 기존에 선보인 「XIV-1」과 비교해 길이를 290mm 늘려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공간 활용을 통해 탑승객 간의 자유로운 소통을 지향하는 2+2+2+1 시트 배열을 적용한 7인승 모델이다.더불어 차세대 1.6ℓ 디젤 엔진과 모터 및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CO₂ 배출량을 크게 낮춤으로써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확보하였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4-02-10 19:38

주류전문 유통업체인 뱅드뱅은 세계적 트렌드인 에일 맥주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뉴욕에서 온 크래프트 맥주 ‘배럴트롤리(BARREL TROLLEY)’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뉴욕에서 건너온 배럴트롤리는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와 뉴욕스타일의 에일 맥주를 기다린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럴트롤리는 20세기초 미국 금주법 시대, 지하에서 배럴트롤리(오크통 운반차)로 애주가들에게 안전하게 맥주를 공급한 판매업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맥주이다. 검은색과 빈티지풍으로 디자인된 라벨에서도 당시 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뉴욕스타일 맥주의 특징인 ‘트위스트캡’으로 병따개 없이 간편하게 오픈할 수 있다. 미국 현지에서도 호평을 받은 배럴트롤리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 품평대회인 월드비어챔피언십 2012 은메달 수상, 비버리지 테스팅 인스티튜트 2013 은메달 수상에 이어 와인/스피릿 전문 잡지인 ‘wine enthusiast magazine’에서 85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배럴트롤리는 소비자들이 골라 마실 수 있도록 세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No.1 벨지안화이트는 은근한 코리앤더가 산뜻한 오렌지 향과 조화롭게 어울려 풍부한 맛을 낸다. No.3 페일에일은 3종의 홉이 어우러져 풍부한 시트러스홉 아로마와 깊은 향, 깔끔한 피니시를 만든다. 좀 더 진한 에일의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No.4 넛브라운에일은 헤이즐넛, 카라멜, 초코렛 몰트의 향이 화려한 월라멧홉과 어우러져 부드러운 에일의 맛을 내는 것이 특징으로 여성 소비자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비즈니스 업무 후 펍에서의 간단한 술자리나, 친구들끼리 모임에서 뉴요커 스타일을 내고 싶다면 배럴트롤리만으로도 뉴욕 분위기를 살리기에 충분하다. 판매가는 할인매장 기준 4000원.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2-10 17:31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는 얼굴 윤곽을 입체적으로 표현해주는 신개념 3D 파우더 를 2월 16일 출시한다.는 일반적인 프레스트 파우더와 달리 입자가 둥근 ‘돔 형태의 3D 입체 구조’로 제작되어 피부 주름 사이에 끼지 않으면서도 가볍고 부드럽게 밀착되어 매끈하고 입체적인 피부로 표현해 주는 신개념 파우더이다. 파우더 입자에 ‘옵티컬 디퓨저’가 함유되어 피부가 빛을 머금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반짝이며 피부의 결점은 감추고 얼굴 전체의 윤곽과 입체감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가루 뭉침이 거의 없어 맑고 투명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보습효과를 부여하는 '카라기난 추출물**’이 함유되어 촉촉하면서도 건강하게 반짝이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진주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은 밝고 반짝이는 펄 감이 강한 파우더로 이마, 눈 앞머리, 콧날, 턱 등에 하이라이터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어깨, 쇄골, 다리 부위 등의 바디 메이크업에도 활용 가능하다. 리본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은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한 느낌의 핑크 컬러로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메이크업에 어울리며, 양 볼 부위의 치크 메이크업에 활용하면 생기 있는 피부 톤을 연출할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4-02-10 17:23

고급 필기구 브랜드 파카(PARKER)가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여 히스토리컬 컬러 스페셜 에디션 (Historical Colours 125th Anniversary Special Editions)을 출시 한다.히스토리컬 컬러 스페셜 에디션은 파카의 역사적인 제품들을 상징하는 4가지 색상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인 ‘어번 프리미엄(URBAN Premium)’과 ‘파카 IM 프리미엄(Parker IM Premium)’에 적용한 제품이다. 어번 프리미엄은 만다린 옐로우(Mandarin Yellow)와 펜맨 블루(Penman Blue) 색상이, 파카 IM프리미엄은 빅 레드(Big Red), 블루-블랙(Blue-Black) 색상이 각각 출시 되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125년동안 이어진 파카의 혁신정신과 세계적인 명성을 고스란히 담았으며 모던한 디자인과 밝고 대담한 색상으로 개성과 스타일을 살렸다.어번 프리미엄의 만다린 옐로우는 설립자 조지 새포드 파카(Georges Safford Parker)가 아시아 여행 중 발견한 밝은 노란색을 1927년 소개된 듀오폴드에 적용시킨 색으로 현대적인 디자인에 동양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담았다.펜맨 블루는 펜 애호가들 사이에서 출시 되자마자 큰 사랑을 받았던 파카 사파이어 잉크(PARKER Sapphire Ink)의 독특한 색상을 재현했다. 파카 IM프리미엄의 빅 레드는 1921년 출시된 듀오폴드의 빨간색을 적용했다. 선명한 빨간색의 듀오폴드는 출시 당시 혁신적인 디자인과 대담한 색상으로 전례 없는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블루 블랙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PARKER Quink’의 진하고 선명한 색상을 상징한다.1888년 조지 새포드 파카에 의해 설립 된 파카(PARKER)는 듀오폴드를 시작으로 조터, 벡터, 소네트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하여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설립자 조지 새포드 파카는 “항상 더 나은 펜을 만들어야겠다”라고 말했으며 이는 125년동안 변함없이 파카를 움직이는 정신이 되고 있다.히스토리컬 컬러 스페셜 에디션은 4개 색상과 만년필, 볼펜 2가지 종류, 총 8개 모델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다.- 파카 125주년 기념 히스토리컬 컬러 스페셜 에디션 가격- 어번 프리미엄 GT 만년필 11만원 / 볼펜 7만원- 파카 IM 프리미엄 CT 만년필 8만원 / 볼펜 5만원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4-02-10 15:53

웨스트 코스트(West Coast)는 뉴질랜드 남섬의 서던 알프스(Southern Alps)의 서쪽 지역 즉 뉴질랜드 태즈먼 바다(Tasman Sea)와 접한 곳을 말한다. 여행객들은 대부분 웨스트 코스트 지역의 빙하를 경험하기 위해 찾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트랜츠 알파인(Tranz Alpine) 열차와 거친 바다가 만들어 낸 수려한 자연은 웨스트 코스트에서 잊지 말아야 할 ‘명작’이다.웨스트 코스트의 중심 도시, ‘그레이마우스(Greymouth)’그레이마우스(Greymouth)는 남섬 웨스트 코스트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역사적으로는 그린스톤(Green Stone; 녹옥)과 금 채취 지역으로 명성을 날린 지역이다. 도시 이름 그대로 그레이 강의 입구에 자리잡고 있어 마오리어로는 파 마웨라(Pa Mawera ;넓게 펼쳐진 강 입구라는 뜻)라고 한다.금 채굴 지역이니만큼 지역 박물관이나 근처에 있는 샨티 타운(Shanty Heritage Park)에서 역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그레이마우스 지역의 맥주는 뉴질랜드 전설로 일컬어질 만큼 유명하다. 바다와 인접한 도시이니만큼 플라이 낚시를 비롯한 바다 낚시, 엘리자베스 트랙(Elizabeth Track) 등의 트래킹을 즐길 수 있으며, 이 루트는 금광채취 지역을 지나게 되어 더욱 흥미롭다. * www.newzealand.com/kr/greymouth/만년설을 뚫고 지나가는 ‘트랜츠 알파인(The Tranz Alpine)’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여행 6곳 중 하나로 꼽히는 트랜츠 알파인 열차는 뉴질랜드 남섬의 최대도시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에서 그레이마우스(Greymouth) 사이를 달린다. 트랜츠 알파인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는, 웅장한 만년설로 유명한 서던알프스(Southern Apls)와 거칠고 원시적인 바다가 매력적인 뉴질랜드 서해안을 연결하기 때문이다.기차여행은 캔터베리(Canterbury) 평원의 목장지대를 지나며 시작된다. 양떼들이 풀을 뜯는 평온한 모습에 이어 아찔한 다리를 몇 번 건너면, 산악 풍경이 장관인 서던 알프스가 눈앞에 펼쳐진다. 중간지점이라고 할 수 있는 아서스 패스(Arthur’s Pass)에서는 기차가 잠시 정차해 플랫폼 위를 걸어볼 수 있다. 아서스 패스는 산악트래킹의 거점으로도 유명하다.협곡과 만년설, 태고의 모습을 간직한 서던 알프스(Southern Alps)의 수려한 풍경은 16개의 터널과 해안을 달리며 변화무쌍하게 관찰된다. 때문에 여행객뿐 아니라 키위(뉴질랜드 국민)들의 주말 가족여행이나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연간 10만 명 이상의 여행객을 운송하는 트랜츠 알파인은 총 224km를 4시간 반에 주파한다. 요금은 성인 기준 왕복 198 뉴질랜드 달러.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 여행을 원한다면 트랜츠 알파인에 몸을 싣자!* www.kiwirailscenic.co.nz/tranzalpine기묘한 바위 틈 사이 솟구치는 바다 절경, ‘팬케익 록(Pancake Rocks)’금광으로 성장한 대표 도시인 웨스트포트(Westport)에서 그레이마우스(Greymouth)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은 푸나카이키(Punakaiki)에 가면 팬케익 모양의 바위를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케익을 겹겹이 쌓아 만든 듯한 독특한 생김새의 석회질 바위. 3천 년에 걸쳐 바람과 바다, 파도가 만들어낸 작품은 탄성을 자아낸다.또 하나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블로우 홀(Blow Hole)’이라는 이름의 바위. 바다에서 커다란 바위 구멍 사이로 물이 밀려들어와 하늘을 향해 솟구치는 모습은 보기 힘든 장관이어서 모든 여행객들을 붙잡는다.* http://www.punakaiki.co.nz크레바스를 뛰어넘는 짜릿한 걷기, ‘프란츠요셉 빙하(Franz Josef Glacier)’뉴질랜드에서만 가능한 이색적인 걷기여행을 꼽으라면 주저 않고 ‘빙하지대’를 권한다. 영화 ‘남극일기’가 실제로는 남극이 아닌 뉴질랜드에서 촬영됐다는 사실! 하늘보다 더 투명하게 빛나는 푸른 얼음 위에서 위험천만한 크레바스(빙하의 갈라진 틈)를 폴짝 뛰어넘는 짜릿함! 뉴질랜드 빙하는 내내 신기한 경험이다.뉴질랜드 남섬, 연중 눈으로 덮여있는 국립공원 마운트쿡(Mt. Cook)의 서쪽 지방에 프란츠요셉 빙하(Franz Josef Glacier)가 있다. 수 억년의 세월이 만든 빙하를 오롯이 발로 밟고 걷는 여행은 크게 두 가지다. 빙하가 시작되는 산 아래에서부터 가벼운 등산을 하듯이 빙하를 오르는 글래시어 워크(Glacier Walks)는 반나절 코스와 하루 코스가 있어 체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단체투어에 참여할 경우에는 스파이크 신발 같은 기본 장비를 제공해주므로 방수 점퍼와 편안한 바지 정도만 갖추면 된다. 또 하나는 헬기로 산꼭대기에 착륙해 그 주변을 걸어보는 헬리 하이크(Heli Hike). 요금은 비싸지만 손때 하나 묻지 않은 에메랄드 빛 빙하를 걸어볼 수 있어 인기 만점이다.빙하지대로 가려면 크라이스트처치(Chirstchurch)에서 트랜츠 알파인 열차를 타고 그레이마우스(Greymouth)까지 와서 빙하행 버스를 이용해도 되고, 남섬 전역에 이 지역을 향하는 버스가 많으니 시간대에 맞는 것을 골라 타면 된다.* www.glaciercountry.co.nz골드러시의 로망을 재현해낸 ‘샨티 타운(Shanty Heritage Park)’샨티타운은 19세기 골드러시 시대의 도시를 그대로 복원해놓은 민속촌이라고 보면 이해가 쉽다. 웨스트 코스트 지역의 거점 도시이자 트랜츠 알파인 열차의 종착점인 그레이마우스(Greymouth)에서 남쪽으로 11Km 떨어져있다.19세기 당시의 증기기관차나 마차 상점이 그대로 재현돼 있으며 금을 채취해 도시의 영광을 누리던 시절을 직접 느낄 수 있다.* www.shantytown.co.nz웨스트 코스트의 탄광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데니스턴 광산(Denniston Mine)’험준한 산악 지대인 웨스트 코스트는 채굴과 탄광의 역사가 깊은 곳으로 초기 개척민들의 생활상을 전시한 곳이 여럿 있다. 데니스턴 광산은 1880년대 광부들의 생활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헬멧과 헤드램프, 광부들의 의복을 입고 와이망가로아 협곡(Waimangaroa Gorge)을 따라 170미터를 올라간다. 이 곳에서는 초기 광부들의 험난했던 탄광생활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어 때론 섬뜩하기까지 하다.* http://www.denniston.co.nz뉴질랜드의 그레이트 웍스 중 가장 긴 ‘히피 트랙(Heaphy Track)’히피 트랙(Heaphy Track)은 뉴질랜드가 자랑하는 9개의 그레이트 웍스(The Great Walks) 중 가장 긴 트랙으로 82Km에 달한다. 히피강 하구와 거칠고 광활한 서해안 바닷가는 히피 트랙만의 짜릿한 맛이다. 트랙 중간중간에 산장이 7개 자리잡고 있어 짧게는 3~4일, 길게는 5~6일의 장거리 트레킹 여행자들에게 인기다. 이 트랙에는 뉴질랜드의 국조인 키위새와 블루 덕(Blue Duck), 산비둘기, 투이(Tui), 육식 달팽이인 자이언트 스네일(Giant Snail), 뉴질랜드 유일한 토착 포유동물인 박쥐 등 희귀한 동식물이 가득하다.히피 트랙은 카후랑기 국립공원(Kahurangi National Park)에 위치하여 있으며, 넬슨(Nelson)과 웨스트포트(Westport) 두 도시에서 이동이 용이하다.히피 트랙은 다리 및 산책로 정비상태가 아주 좋고, 산장이나 캠핑장도 많지만 반드시 미리 예약해야 한다. 좀더 특별한 여행을 하고 싶다면 산악자전거로 이 트랙을 달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5월부터 9월까지는 산악자전거 트래킹이 가능하다.* www.karameainfo.co.nz* www.newzealand.com/kr/feature/heaphy-track원시림을 발 아래에 두고 걷는 ‘트리탑 워크 (The West Coast Treetops Walkway)’트리탑 워크는 마히나푸아 호수(Lake Mahinapua)를 바라보며 원시림 속에 20미터 이상의 높이로 늘어선 길을 따라 걷는 코스다. 땅을 딛는 걷기 코스가 아니어서 원시림과 고산 식물, 희귀 동물 등을 높은 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초록이끼로 물든 나무들이 빼곡히 들어선 숲길은 숨을 쉴때마다 상쾌함이 느껴진다.호키티카 타워(Hokitika Tower)는 높이가 40미터가 넘어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국립공원인 마운트 쿡(Mt. Cook)을 포함한 서던 알프스와 태즈먼 바다(Tasman Sea)를 모두 조망할 수 있다. 이 곳은 장애인이나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도 접근과 걷기가 용이해 지역 주민도 많이 찾는 명소다.* http://treetopsnz.com웨스트 코스트의 자전거 트레일(Cycle Trail)뉴질랜드는 나라 전체에서 자전거를 타기에 부족함이 없는데 특히 바다를 낀 웨스트 코스트 지역에서는 더욱 특별한 라이딩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The West Coast Wilderness Trail’과 ‘The Old Ghost Road Trail’이 있다.* The West Coast Wilderness Trail : http://www.nzcycletrail.com/west-coast-wilderness-trail* The Old Ghost Road Trail : http://www.oldghostroad.org.nz송어 낚시의 손맛! ‘브루너 호수(Lake Brunner)’브루너 호수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모아나(Moana)는 캠핑장 하나, 상점 하나가 있는 아주 작은 마을이지만, 트랜츠 알파인 기차가 서는 숨은 보석 같은 지역이다. 이 지역의 주요 액티비티는 낚시! 브루너 호수에서는 통통하게 살이 오른 무지개 송어를 일년 내내 낚을 수 있고, 보트를 빌려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에서도 개그맨 김병만의 힘을 쏙 빼놓은 것이 바로 커다란 무지개송어다. 뉴질랜드 송어는 보통 어른 팔뚝만해서 웬만한 남자 힘으로도 건져 올리기 버거울 정도다.뉴질랜드의 대표 어종하면 ‘송어’를 떠올릴 만큼 뉴질랜드 전역의 호수와 연안에서는 송어가 많이 잡힌다. 그러나 이렇게 흔한 송어를 뉴질랜드 현지 마트에서는 구입할 수가 없다. 낚시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상업적인 송어 낚시를 금지하는 것. 송어 플라이낚시는 이 지역 여행의 별미다. 그 자리에서 회를 떠 초고추장에 살짝 찍어 먹어도 그만! 호수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어우러진 유기농 송어가 입 속에서 요동을 친다.웨스트 코스트의 맛!웨스트 코스트는 바다 지역인 만큼 싱싱한 해산물과 수산물이 풍부하다. ‘뱅어(White Bait)’는 웨스트 코스트 지역에서 꼭 맛 봐야할 1순위 음식. 튀김이나 부침 등 전통 요리 방식이나 퓨전 요리 등 다양한 레시피가 있으니 유명 맛집에서 웨스트 코스트의 맛을 느껴볼 것을 추천한다.* http://www.curlytreewhitebait.com* http://www.theatreroyalhotel.co.nz세계 최고의 녹옥을 만날 수 있는 곳!뉴질랜드 특산품 녹옥 중에서 웨스트 코스트 지역 산악지대에서 채취하는 녹옥은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녹옥에 새겨놓은 마오리 조각상과 다양한 액세서리 등을 둘러보는 것도 뉴질랜드 예술과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호키티카(Hokitika)에서는 이 지역 조각가들이 녹옥을 조각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공간도 있으니 들러보자.* http://www.hokitika.org* http://www.youtube.com/watch?v=EOBi6XR4KSg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4-02-10 15:29

삼성전자는 9일,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노트 프로(GALAXY Note PRO)’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지난 달 CES 2014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 노트 프로’는 학업과업무용으로 최적화된 프리미엄 태블릿이라는 호평을 받았다.309.7mm의 대화면은 A4용지 크기와 비슷한 사이즈로 소비자들은 초고해상도의 WQXGA(2560x1600)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콘텐츠를 종이책을 읽는 것처럼 익숙하게 더욱 선명한 화질로 경험할 수 있다.‘갤럭시 노트 프로’는 학업과 업무용으로 최적화된 프리미엄 태블릿이라는 평가에 걸맞게 문서 편집과 멀티태스킹 관련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한컴 오피스’는 PC에서 작업하던 다양한 오피스 문서를 그대로 보고 편집도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으로 MS오피스 문서와도 호환이 된다.현재는 ‘한컴 오피스 뷰어’가 기본 탑재돼 있으며, ‘한컴 오피스 에디터’는 2월 중순 이후부터 삼성 앱스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더욱 강력해진 ‘멀티 윈도우’는 화면 4분할을 지원해 최대 4가지 업무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멀티태스킹 능력을 극대화했고, 사용 중인 애플리케이션의 사이즈와 위치를 사용자 편의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또한, 외부에서도 언제든지 내 PC와 연결해 원격으로 콘텐츠를 편집하고 저장할 수 있는 ‘리모트 PC(Remote PC)’ 기능을 지원하며, ‘이-미팅(e-Meeting)’ 기능을 통해서는 같은 장소에서 와이파이(WiFi)로 연결해 최대 20명까지 화면을 공유하며 회의할 수 있다.‘갤럭시 노트 프로’는 다른 노트 시리즈 태블릿과 마찬가지로 ‘S펜’을 활용해 쉽고 편리한 ‘에어 커맨드’ 기능과 아날로그 감성의 업그레이드 된 ‘S노트’도 사용할 수 있다.또한, 안드로이드 4.4 킷캣 플랫폼에 와이파이(WiFi) 통신을 지원하며, 1.9GHz 쿼드코어 + 1.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3GB 램, 9,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했다.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88만원이며,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전자매장,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http://store.samsung.com)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갤럭시 노트 프로’의 초고화질 대화면이 제공하는 최상의 멀티미디어 경험과 함께, 강력한 문서 편집과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새로운 사용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4-02-10 15:09

성공하는 사람에겐 특별한 습관이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성공한 경영인들의 성공사례를 들여다보면 좋은 습관이 성공을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말하고 있다. 세계적인 성공 모델로 유명한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 빌 게이츠은 “자기 단점을 빨리 버리고 타인의 장점을 받아들이는 게 습관화됐다.”라고 하거나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경우는 “퇴근해 집에서 출근할 때까지 한 책을 집중적으로 읽는 습관이 있어요. 독서 내용을 머릿속에 정리해서 다음날 업무에 바로 적용하곤 합니다.”라는 인터뷰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익히 알고있는 것처럼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다. 어린시절 몸에 밴 좋지 않은 습관은 늙어서도 고치기 어렵다는 뜻이다. 이처럼 영유아기 때 부모로부터 자연스럽게 학습되어 올바른 습관이 형성되지 않을 경우 뒤늦게 바꾸려면 평소의 2배 이상의 교육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현명한 엄마라면 영유아 시기엔 놀이와 유아의 성장단계에 맞춘 유아용품을 선택하여 자연스럽게 ‘좋은 습관이 익숙해지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유아의 즐거운 목욕습관유난히 목욕하기 싫어하는 아이에겐 먼치킨 목욕놀이 완구 세트를 이용하여 목욕시간을 편안하고 즐거운 놀이시간으로 만들어보자.미국 유아용품 브랜드 먼치킨 (Munchkin)에서 판매하는 목욕놀이 장난감 ‘반짝반짝 분수놀이’, ‘신기한 워터웨이’, ‘목욕놀이 감각볼’ 등 목욕 및 물놀이 완구는 아이의 오감을 자극해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고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 줄뿐만 아니라, 공간 개념과 집중력, 관찰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먼치킨 목욕놀이 완구 베스트셀러 아이템 중 하나인 ‘반짝반짝 분수놀이’는 별 캐릭터 모양의 건전지 작동 완구로, 버튼을 누르면 불빛이 나오면서 물 위를 회전하면서 조그만 분수가 뿜어져 나온다. 3가지 귀여운 동물 캐릭터(펭귄, 니모, 불가사리)로 이뤄진 ‘신기한 워터웨이’는 색과 모양이 다른 장난감들을 하나로 쌓기도 하고 따로 분리하기도 하면서 변별력을 키울 수 있는 물놀이 완구다. 장난감에 물을 담은 후 아래로 흘러 보내면서 물의 흐름을 탐색할 수 있고, 각각의 캐릭터마다 물이 흐르는 모습이 다르기 때문에 관찰력과 집중력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또한,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아이의 시각을 자극하는 ‘목욕놀이 감각볼’은 흔들고 굴리고 잡으면서 손끝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움직일 때마다 볼 안에 든 딸랑이가 소리를 내기 때문에 시각, 청각, 촉각 개발에 도움이 된다. 볼 아래쪽에 여러 개의 구멍이 있어 물을 담고 흘려보내면 분수처럼 물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이 목욕시간을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보낼 수 있다.반짝반짝 분수놀이는 12개월 이상, 신기한 워터웨이와 목욕놀이 감각볼은 6개월 이상 사용 가능하다.무섭지 않는 위생청결 습관 만들기신체 중 유아시절부터 가장 철저한 위생청결 습관이 필요한 부분은 치아건강이다. 치아가 나오지 않는 신생아시기에는 엄마가 간편히 가재수건을 이용해 닦아주면 되지만, 젖니가 나오기 시작하는 7개월부터는 유아전용 부드러운 손가락 칫솔을 사용하여 치아관리에 두려움을 없애주어야 한다. 또한 치아관리와 함께 개인위생관리 습관을 위하여 세균의 위험에 가장 쉽게 노출되는 부위인 손은 외출 전후, 화장실 이용후 꼭 손씻기를 생활화 시키고 청결하게 유아전용 손톱깎이를 이용하여 엄마가 관리해주며 청결위생 습관을 만들어주어야 한다.유아안전용품 브랜드 ‘세이프티퍼스트’의 ‘손가락 칫솔’은 젖니가 나오는 시기부터 자연스럽게 유아의 치아건강과 습관을 익히기 위해 좋은 영유아용 전용 칫솔이다. 세이프티퍼스트‘의 ‘손가락 칫솔’은 유아의 구강안전을 위해 부드러운 ’최고급 실리콘'재질로 만들어져 유아의 잇몸과 치아에 상처를 내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부모의 손가락에 끼워 간편하게 유아의 잇몸과 혀를 안전하게 닦을 수 있다.또한, ‘세이프티퍼스트’ ‘확대경 손톱깎이’는 작고 연약한 유아의 손톱을 최대 5배까지 확대하여 손톱 손질을 두려워하는 아이를 위해 안성맞춤인 제품이다.차량이용 시 안전벨트 착용습관은 신생아 카시트 이용하기부터자동차는 생활을 하기 위해선 필수적인 교통수단이다. 유아의 경우 세상의 빛을 본 후 산후조리원에서 집으로 이동할 때부터 차량을 이용하게 되는 데 이때 부모가 유아를 안고 뒷자석에 탑승하는 것은 차량이용의 잘못된 습관을 시작하게 되는 순간이 된다.영유아를 동반하고 차량을 이용할 때에는 유아의 성장단계에 맞추어 신생아부터 12개월(13Kg)에는 신생아 전용 카시트는 준비해 유아의 안전습관을 자연스럽게 교육하자. 산후조리원을 퇴원하는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카시트를 이용하여 아이를 길들여주지 않을 경우, 카시트를 답답하게만 생각해 이용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유아의 체형에 맞추어 설계된 신생아용 카시트를 사용하여 차량탑승 시 안전을 생활화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신생아부터 12개월의(13Kg) 유아에게 안성 맞춤인 유럽 시장 점유율 1위 카시트 브랜드 맥시코시 카브리오픽스'는 유아의 체형을 고려하여 바구니 모양으로 정밀하게 설계됐기 때문에 작은 흔들림에도 예민한 신생아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잡아줘 사고 시 아이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다.‘맥시코시 카브리오픽스’는 100일 전 신생아를 위한 보조시트와 측면보호 시스템을 장착해 강한 충격에도 아기의 척추와 머리 손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방송 충돌 실험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맥시코시 카브리오픽스는 독일 소비자 보호기관인 Stifrung Warentest에서 신생아 카시트 중 최초로 안전테스트에서 최고 점수를 달성한 바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4-02-10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