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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하는 1박 2일 강원도 온·오프로드 횡단 이벤트 ‘G4 렉스턴 마블러스 트레일’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고객 초청 행사 ‘G4 렉스턴 마블러스 트레일(Marvelous Trail)’은 11월 10~11일(금~토)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G4 렉스턴의 유라시아 대륙 횡단(Trans-Eurasia Trail) 완주를 기념해 실시되며, 참가 고객들에게 G4 렉스턴이 지향하는 LOEL(Life of Open-mind, Entertainment and Luxury)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쌍용차는 설명했다.참가 모집을 통해 선정되는 5개 팀은 강원도 태백의 매봉산, 평창의 동계스포츠 시설과 강릉의 해안도로까지 총 300km에 달하는 온·오프로드 코스를 주행한다. 모든 구간은 전문 인스트럭터가 인솔해 안전한 운행을 책임지며, 홍보대사로서 쌍용자동차와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온 가수 박상민씨가 동행할 예정이다.행사의 클라이맥스는 둘째 날 새벽 나이트 오프로드(night off-road) 체험에 이어 매봉산 바람의 언덕 정상에서 감상하는 일출로, 매봉산 바람의 언덕은 일출과 운해(雲海)가 선사하는 장관으로 유명하다.한편 쌍용차는 7월부터 50여 일 동안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횡단을 실시했다. 베이징에서 런던까지 총 6개 코스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유럽 각국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들이 G4 렉스턴 5대를 직접 운전하며 1만3000km에 이르는 시승을 통해 주행성능과 내구성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했다.G4 렉스턴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쌍용자동차 페이스북 계정에 소정의 양식을 작성하면 응모 가능하다. 당첨 결과는 31일(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는 한편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7-10-19 12:18

환경부가 운행 중인 경유자동차에 대한 질소산화물(NOx) 검사를 도입하기 위해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령을 10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규칙 개정령은 올해 9월 26일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미세먼지 종합대책’의 하나로 추진된 것이다.이에 따라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중·소형 경유차*를 수도권**에 등록한 차량 소유자는 2021년 1월 1일부터 자동차 종합검사(정밀검사)를 받을 때 기존 매연검사 이외에도 질소산화물 검사도 받아야 한다.* (대상차량) 승용차, 35인 이하 승합차, 차량총중량 10톤 미만 화물차·특수차** (실시지역) 서울, 인천(옹진군 제외), 경기도 15개 시질소산화물 기준은 ‘제작차 실도로 배출가스 측정방법(RDE)*’을 적용받는 차량을 기준으로 2,000ppm 이하이며, RDE를 적용받지 않는 경유차는 3,000ppm 이하의 완화된 기준을 적용받는다.* (RDE: Real Driving Emission) 실제 도로를 운행하며 배출가스를 측정하는 방법현재 경유자동차의 생산 전 제작차 인증단계에서는 국제적으로 질소산화물 검사를 엄격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태 이후 더욱 강화되는 추세이나 운행 중인 경유차에 대한 질소산화물 검사제도는 세계적으로 전무한 실정이다.이에 환경부는 미세먼지 원인물질로 지목된 질소산화물의 관리를 선도적으로 관리하게 위해 미국, 유럽 등 자동차 선진국도 아직 시행하지 않고 있는 운행경유차 질소산화물 정밀검사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또한 이 제도가 새로 도입되는 점을 감안하여 수도권에서 우선 적용하고, 실시 결과를 검토한 후 단계적으로 수도권 외 지역으로 질소산화물 정밀검사를 확대할 계획이다.환경부는 자동차 검사소의 장비구입과 수수료 추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3년간(2013~2016년) 정부 8억5천만원, 민간 1억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국산 질소산화물 검사 장비 개발을 지원했으며, 장비가격을 1대당 800만원 수준으로 보급할 예정이다.또한 경유차 소유자의 검사 불편을 줄이고 질소산화물 검사 추가에 따른 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매연 측정 시 질소산화물 측정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검사방법을 설계하여 검사 추가 소요시간은 1분 정도만 늘어나고 수수료 추가부담액도 1천 원 정도 추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경유차 소유자는 질소산화물 정밀검사 결과 기준치를 초과하는 경우 정비업체에서 선택적 촉매 환원장치(SCR), 질소산화물 흡장 촉매 장치(LNT) 등 질소산화물 저감장치의 정상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환경부는 운행경유차 질소산화물 정밀검사 제도가 신설되면 10년 간 질소산화물이 2,870톤이 줄어들어 2차 생성 되는 미세먼지(PM2.5)도 195톤이 줄어 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uro5 제작자동차 실도로 측정 평균값(제작사 4개사 평균값, ‘16년 국립환경과학원 수행)과 Euro6 실도로 제작차 배출허용기준을 비교하여 대당 저감량 산정이로 인한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편익은 10년 2,204억 원으로 추정되며, 향후 전국으로 확대될 경우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김정환 환경부 교통환경과장은 “세계 최초로 도입되는 운행차 질소산화물 정밀검사 제도는 우리나라가 국제 기준(Global Standard)을 만들어가는 도전적인 과정”이라며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한 성공적인 정책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7-10-18 13:54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 구축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생산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월 결의대회와 함께 시작된 생산활성화 프로젝트는 완벽한 품질의 제품(Product),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생산 프로세스 구축(Process), 직원 역량 향상(Person)의 앞 글자를 딴 3P+(삼피플)이라는 슬로건 하에 임직원들의 개인적 역량 강화는 물론 공동체 의식 함양, 발전적인 노사문화 조성,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프로젝트는 임직원 역량 향상, 소통을 통한 신(新) 노사문화 구축,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 공장의 글로벌 스탠다드 달성 및 정착을 목표로 2019년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실시된다.각 단계별로 △임직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어깨동무·워크숍 교육 △글로벌 자동차 산업 이해 도모 및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기업 벤치마킹 △생산현장의 문제점 해결 및 환경 개선을 위한 라운드 워크·컨설팅 등 크게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특히 프로젝트 2단계는 8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조기 마무리한 지난 7월말부터 시작된 만큼 생산적, 협력적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SUV 전문기업으로서 재도약하기 위해 노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전반적인 활성화 방향 수립이 중심이었던 1단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임직원 스스로 분석하고 실천적 개선사항을 설정하는데 중점을 두고 좀 더 효과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부문별 진행평가를 새롭게 도입해 진행 중이다.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생산활성화 프로젝트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며 “임직원 역량 강화는 물론 소통하고 신뢰하는 선진 노사문화 구축,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7-10-17 14:11

현대자동차㈜가 국내 대표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함께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코나를 무료로 시승해볼 수 있는 ‘코나 무료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코나는 2개월 연속 국내 소형 SUV 시장 최다 판매를 이어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자동차 최초의 소형 SUV 차종이다.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이 코나의 우수한 성능을 부담 없이 쉽고 편리하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무료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번 이벤트는 전국 주요도시 그린카 시승존 50곳에서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며, 시승존 별 각 1대씩 총 50대의 코나 차량이 무료 시승차로 운영될 예정이다.시승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17일부터 그린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절차를 거친 후 시승을 원하는 지역과 시간을 선택해 최대 3시간 동안 자유롭게 코나를 이용할 수 있다.또한 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모터스튜디오 5곳(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 현대모터스튜디오 스타필드 하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스타필드 고양)에 이달 23일부터 12월 16일까지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5시간 무료 시승 응모권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코나 무료 시승은 개인당 1회 제공 되며, 차량 대여비 외 주유비 및 하이패스 요금 등은 고객 본인 부담으로 운영된다. 현대자동차는 시승 이벤트 참여 후 그린카 홈페이지에 코나 시승기를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3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매 차수 별 우수 작성자를 선정해 5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추가적인 감사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현대자동차는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코나의 우수한 경제성과 상품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직접 시승을 통해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시승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6월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첫 소형 SUV ‘코나’는 강력한 상품성을 기반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 돌풍을 주도하고 있다.코나는 ‘로우 앤드 와이드’(Low & Wide) 스탠스의 독창적 디자인을 선보이며 전고를 최대한 낮춰 주행 안전성을 높인 한편, 주행 편의성 향상을 위해 국내 SUV 최초로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또한 지능형 안전 사양 ‘현대스마트센스’와 6에어백 시스템 등 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적용되는 등 여성 이나 초보 운전자들도 운전을 한층 안전하고 편리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7-10-17 14:00

제네시스 브랜드가 16일 상품성을 강화한 ‘G80 2018’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G80 2018은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추가 △3.3 모델 최상위 트림 신설 △안전/편의 사양 확대 등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제네시스 브랜드는 고객 반응이 좋았던 3.3T(스포츠) 모델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3.3 모델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패키지를 추가했다.스포츠 디자인 셀렉션은 3.3T(스포츠) 모델과 동일한 형태의 △앞/뒤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다크 스퍼터링 휠 △전용 스티어링 휠 △메탈 페달 등으로 구성됐으며 3.3 모델의 프리미엄 럭셔리·프레스티지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또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3.3 모델에 FULL LED 헤드램프, 고스트 도어 클로징 등으로 고급감을 더한 최상위 트림 ‘프레스티지’를 신설했다.또한 첨단 주행지원 기술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의 기능 중 핵심 안전 사양인 △후측방 충돌 경고 △주행 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를 3.3 모델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는 한편, 3.8 모델 및 3.3T(스포츠) 모델에는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 전체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이와 함께 차량 실내 공기를 강제 순환시켜 미세먼지를 필터링하는 공기 청정 모드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또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에 스마트폰 원격제어, 24시간 상담원 연결, 실시간 길 안내 등이 가능한 커넥티드 서비스인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의 무상 제공 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늘려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G80 2018의 판매가격은 3.3 모델이 △럭셔리 4,880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5,550만원 △프레스티지 5,860만원, 3.8 모델이 △프레스티지 6,390만원 △파이니스트 7,190만원, 3.3T(스포츠) 모델이 △6,870만원이다.한편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2018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제네시스 프리빌리지(Privilege) 서비스 혜택의 선택 품목에 스마트 워치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원격 시동, 문 열림/닫힘 등의 기능 작동이 가능한 ‘제네시스 스마트 워치’를추가했다.※ 제네시스 프리빌리지 서비스 선택 항목 中 택1 : (1) 한옥 호텔 숙박, (2) 고급스파 릴렉싱 테라피, (3) 프리미엄 골프백, (4) 스마트 워치이 밖에도 G80 2018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디퓨져와 키링, 카드(키) 지갑으로 구성된 G80 전용 신규 악세서리 키트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해 7월 출시부터 지금까지 5만 2천대가 판매되며 국내 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G80가 2018년형으로 새단장했다며 고객편의, 첨단안전, 디자인 선택사양 확보를 중점으로 한층 개선된 이번 G80 2018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7-10-16 18:24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제품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판매 네트워크가 참여하는 글로벌 제품 마케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10일부터 3박 4일간 평택공장 본사에서 열린 2017 글로벌 제품 마케팅 협의회(PMC)에는 쌍용자동차 해외영업본부 임직원과 벨기에, 스페인, 칠레, 뉴질랜드, 터키 등 쌍용자동차 주요 해외대리점 대표 및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디자인 센터 방문, 시승회, 그룹별/주제별 프리젠테이션,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유럽시장에 선보인 G4 렉스턴의 수출이 본격화된 만큼, G4 렉스턴에 대한 현지 언론의 반응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해외시장 론칭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계획과 판매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프리미엄 픽업트럭 Q200(프로젝트명)을 비롯해 현재 개발 중인 제품들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등 중장기 개발 계획을 함께 점검하며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중장기 목표를 달성하고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제품 라인업뿐 만 아니라 해외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제품 마케팅 협의회를 정례화하고 해외대리점 대회, 글로벌 서비스 콘퍼런스 등을 통해 해외 판매 네트워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판매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7-10-13 15:56

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 25회 창원환경포럼’에서 미세먼지 저감 관련 창원공장의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07년 출범 후 올해 25회째를 맞이한 창원환경포럼은 당해 가장 이슈가 되는 환경문제를 선정하여 민관산학계의 전문가들을 한데 모아 창원시에 적합한 환경정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포럼은 ‘창원시 미세먼지 대응 방안’을 주제로 미세먼지 원인 및 전반적 영향, 그리고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럼에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창원공장 연구소 박철현 부장이 참석해 미세먼지의 심각성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이를 저감하기 위한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2014년 국내 업계 최초로 Tier4Final 환경규제를 충족하는 굴삭기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볼보건설기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WWF(세계자연기금)와의 협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창원공장은 2020년까지 8575MWh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는데, 2017년 현재 목표치의 60% 이상을 달성하며 볼보건설기계그룹 내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볼보건설기계 그룹 본사 차원에서는 건설 산업의 근본을 뒤바꾸기 위해 ‘트리플 제로(△배출량 제로화 △사고율 제로화 △예상치 못한 장비 정지 시간 제로화)’의 비전을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전기 동력화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100% 전기 구동 소형 굴삭기와 배출량 50% 저감된 전기 하이브리드 휠로더를 개발하는 등의 기술적인 노력을 쏟고 있다. 박철현 부장은 “창원환경포럼은 다양한 분야에서 창원시의 대기환경 정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분들을 만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단순한 제품 개발을 넘어 그룹차원에서 다양한 단체들과 협업하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솔루션 개발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7-10-13 15:33

기아자동차㈜가 오래된 고객 차량을 리모델링해 고객이 원하는 차량으로 변신시켜 주는 ‘카 리모델링’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기아차는 본인 자동차에 애정이 많은 고객과 사회공헌 단체(복지/아동)를 대상으로 자동차와 함께 한 추억과 사연을 접수받고 총 6대를 선정해 신차 느낌의 특별한 자동차로 리모델링 해준다.선정된 고객의 차량은 11월 중 입고돼 차량 리모델링 작업을 받게 되며 12월 초에 대변신 차량을 고객에게 다시 인도할 예정이다.먼저 기아차는 선정된 차량에 공통적으로 △세차 △광택 코팅 △핸들커버 △측/후면 윈도우 썬팅 등을 시공하는 것은 물론 최신 편의사양인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및 ‘안드로이드 올인원(내비게이션)’ 상품을 장착해 신차 느낌이 나도록 해준다. (※최신 편의사양 적용 불가능 모델은 타 사양으로 대체)여기에 △스타일 업(Style Up) △드레스 업(Dress Up) △라이프 업(Life Up) △세이프 업(Safe Up) 등 4가지의 특별한 패키지를 마련해 고객이 선택하는 대로 차량을 대변신 시킨다.‘스타일 업’은 개성 있는 차량 외관 데칼을 부착하고 휠을 도색하는 등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변신시켜주는 패키지이고 ‘드레스 업’은 리어 스포일러와 브레이크 캘리퍼 등을 장착해 외관과 성능을 개선시켜 주는 패키지다.‘라이프 업’ 패키지는 루프 박스와 차량 측면 윈도우 커튼, 결합용 텐트 등 레저에 편리한 사양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이프 업’ 패키지는 전방 감지 센서와 와이드 아웃사이드 미러, 응급 키트 등 안전 관련 사양으로 구성돼 있다.마지막으로 고객들이 본인 차량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차량 클리너 세트와 청소기, 차량 세척 타월 등 차량 관리 용품도 제공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기아자동차 멤버십 ‘기아레드멤버스(KIA RED MEMBERS)’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31일까지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최종 선정된 고객은 11월 둘째주 중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차량용 공기청정기(10명), 모바일 기프티콘(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기아차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이 처음 기아자동차를 받았을 때의 설레는 마음이 보유 기간 내내 지속되기를 바라는 데서 마련됐다며 특히 사회공헌 단체의 차량에도 혜택을 제공해 더욱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기아차의 카 리모델링 프로그램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선해 ‘기아레드멤버스’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기아자동차는 ‘기아레드멤버스(KIA RED MEMBERS)’를 통해 △구매 차종 및 신차 구매 횟수에 따라 다양한 제휴처에서 활용 가능한 최대 100만점의 레드포인트를 제공하는 포인트 서비스 △차량 구매 후 8년간 8회 차량을 관리해 주는 ‘정기 점검 및 차량 케어서비스’ △전면 썬팅, 언더코팅, 자동차 용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량케어서비스 용품몰’ 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7-10-13 14:36

현대·기아차 연구원들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차세대 이동수단이 한자리에 모였다.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목) 현대, 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R&D) 내 열린 연구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연구원들의 열정, 창의력을 끌어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문화활동으로, 4~8명의 연구원이 팀을 이뤄 ‘이동수단(Mobility)’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물로 제작해 경연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올해 행사는 △참신하고 새로운 △사람과 사회에 기여하는 △삶의 동반자가 되는 상상의 모빌리티 및 응용기술을 주제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작품 구현에 중점을 뒀다.현대·기아차는 앞서 지난 3월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이 중 참신하고 독창성이 돋보이는 8개의 본선 진출 작품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구체적으로 △차량 내부에 탑재된 외부 자동세차 로봇 시스템 ‘더스트 버스터’ △심부름은 물론 1인용 모빌리티로도 활용가능한 생활보조로봇 & 모빌리티 ‘로모’ △간단한 부착으로 휠체어나 자전거를 전동 모빌리티로 바꿔주는 ‘모토노프’ △차량 오염을 방지하고 외관을 보호하는 자동 전동차고 ‘쉘터’ △청각장애인을 위한 차량 주행지원 시스템 ‘심포니’ △사고를 줄여주는 안전 운전 시스템 ‘착한자동차’ △안전벨트 자동 착용 시스템 ‘팅커벨트’ △차량 내부 공간의 자율적, 창의적 활용사례 ‘플루이딕 스페이스’가 본선에 진출했다. (※ 작품명 가나다 순)현대·기아차는 본선에 오른 8개 팀에 제작비 일체와 작업 공간 등을 지원했으며, 각 팀은 약 5개월의 기간 동안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해 냈다.이 날 열린 행사에서 본선 진출 8개 팀은 작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시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연구개발본부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및 100여명의 직원 청중평가단이 작품의 참신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최종 순위를 매겼다.그 결과 ‘심포니’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로모’와 ‘착한자동차’가 최우수상을, ‘더스트 버스터’, ‘모토노프’, ‘쉘터’, ‘팅커벨트’, ‘플루이딕 스페이스’가 우수상을 차지했다.현대·기아차는 수상작품들을 향후 국내 모터쇼 등 각종 사내·외 행사에 전시함으로써, 연구원들의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을 홍보하는 동시에 현대·기아차의 창의적인 연구개발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한편, 현대기아차는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자동차 R&D 분야의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학술대회인 ‘현대차그룹 학술대회’ △협력사의 연구개발 능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교류의 장인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 및 ‘R&D 모터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7-10-12 15:46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C가 영국에서 안정적이고 우수한 주행성능과 강력한 파워를 인정받아 올해의 토우카(Towcar)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지난달 22일 영국 런던 로얄 오토카 클럽(Royal Autocar Club)에서 열린 제35회 2018 카라반 앤드 모터홈 클럽 올해의 토우카 시상식(2018 Caravan And Motorhome Club Towcar Awards)에서 엔트리 부문(판매가 2만4천 파운드 이하) 올해의 토우카에 코란도 C (2017년형 사륜구동)가 선정됐다. 한국 자동차 브랜드 중에는 코란도 C가 유일하게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카라반 앤드 모터홈 클럽(CAMC)은 1907년 시작된 영국의 유서 깊은 카라반 커뮤니티이자 35만명의 회원이 소속된 유럽 최대의 카라반 클럽으로, 매년 카라반 및 토잉카 전시회 겸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카라반 전문기자, 자동차 기자, 클럽 회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영국 베드퍼드셔 밀브룩 프루빙 그라운드(Millbrook Proving Ground)에서 4일간 총 44개의 후보 차량을 직접 테스트하며 차량의 가속력, 정지력, 후진, 경사면 운행, 시야, 기어박스 안정성, 운전자 친화 인체공학 등을 항목별로 평가했다.심사위원단은 코란도 C에 대해 △강력하고 안정적인 견인력(towing capacity)과 가속력 △안정적인 고속주행 △빠르고 안정적인 차선변경 등을 장점으로 손꼽으며 가격 대비 가장 훌륭한 토우카라고 평가했다.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유럽에서 가장 큰 카라반 시장인 영국에서 코란도 C가 한국 자동차 중 유일하게 올해의 토우카에 선정됨으로써 코란도 C가 동급 최고의 주행능력과 성능을 갖춘 한국 대표 패밀리 레저 SUV라는 것이 입증됐다”며 “코란도 C 뿐만 아니라 G4 렉스턴과 티볼리 브랜드 등 강화된 라인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브랜드 구축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7-10-12 14:37

기아자동차가 중국시장 디자인혁신을 주도할 30년 경력의 세계 정상급 베테랑 디자이너를 영입한다.기아자동차는 11일 PSA그룹(푸조시트로엥그룹)에서 고급차 브랜드 ‘DS’시리즈와 중국 현지모델 디자인을 총괄한 ‘올렉 손(Oleg Son)’을 중국기술연구소 기아차 디자인담당 상무로 영입한다고 밝혔다.11월 초 기아자동차에 합류하는 ‘올렉 손’은 디자인담당 사장 피터슈라이어와 기아디자인센터장 윤선호 부사장과 함께 중국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점검하고, 중국소비자 취향에 맞는 현지 전략모델 디자인 개발을 담당한다.또한 본인의 ‘중국 PSA’ 디자인총괄 근무경험을 활용해 중국시장에 특화된 디자인 개발 프로세스를 새로 정립하고 중국시장에서 지속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젊은 디자이너 확보와 육성도 주도할 계획이다.특히 ‘올렉 손’은 기아차 합류 직전까지 PSA그룹의 고급브랜드인 ‘DS’시리즈의 디자인을 총괄한 만큼 화려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중국시장에서 강점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올렉 손’이 합류하면 기아차는 BMW와 창청기차를 거친 ‘피에르 르클레어’ 기아스타일링담당 상무와 함께 디자인 부문에서 2명의 중국 전문가를 갖게 된다.‘올렉 손’은 한국 기아디자인센터에 있는 ‘피에르 르클레어’ 상무와 긴밀하게 협력해 중국 현지 전략모델의 디자인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디자인거점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모델 디자인 경쟁력까지 높이는데도 기여할 계획이다.기아차가 중국 디자인담당으로 ‘올렉 손’을 영입한 데에는 그의 중국시장에 대한 열정과 ‘중국 PSA’ 근무 경력의 영향이 컸다.평상시 올렉 손은 “30년이 넘는 유럽시장 경험보다 중국 시장에서의 경험이 훨씬 더 디자이너 삶에 영향을 끼친 바가 크다”고 말할 정도로 중국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이 때문에 기아차가 중국 디자인담당을 제안했을 때 ‘올렉 손’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한다”며 망설임 없이 합류를 결정했다.또한 지난 2008년부터 4년 동안 상해에 PSA그룹 중국 디자인 거점을 구축하고 현지 디자이너 양성과 중국 현지전략모델 디자인 개발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등 중국전략모델을 출시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한편 프랑스 국적인 ‘올렉 손’은 군복무 후 그의 잠재력과 남다른 재능을 알아본 당시 시트로엥 총괄디자이너의 지원으로 RCA(Royal college of Art, 영국왕립예술학교)를 졸업하고 시트로엥에서 본격적인 자동차 디자이너로의 삶을 시작했다.1988년 시트로엥 내장 디자이너로 시작한 그는 주니어 시절부터 쇼카 ACTIVE 1·2디자인을 채택시키며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시트로엥의 C3, C2를 탄생시키며 뛰어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2003년에는 시트로엥의 총괄디자이너 자리에 오르며 시트로엥 C4와 피카소(Picasso), New C3, 시트로엥 GT 등을 연이어 선보였다.2008년~2011년까지 4년여 간의 중국 근무를 마치고 유럽으로 복귀한 ‘올렉 손’은 PSA그룹의 고급브랜드인 ‘DS’의 총괄 디자이너를 맡아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올렉 손이 보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중국시장 경험과 이해도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중에서도 단연 최고 수준”이라며, “그의 경험은 기아차가 중국시장에서 재도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올렉 손’과 지난 9월 ‘피에르 르클레어’ 상무 영입을 계기로 기아차는 그 동안 꾸준히 공들여온 ‘디자인 경영’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기아차는 지난 2006년 당시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인 거장으로 꼽히던 아우디 디자인 총괄이었던 피터 슈라이어를 영입하면서 ‘디자인 경영’을 선언했다.이후 기아차만의 독창적인 패밀리룩과 혁신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신차들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브랜드 인지도도 크게 개선되면서 기아차가 글로벌 핵심 자동차 회사로 거듭나는 밑거름으로 작용하고 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7-10-11 17:16

KT가 경기도의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 실증단지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KT는 1, 2 단계로 나누어진 총면적 43.2만㎡(13만평)에 이르는 판교제로시티 조성 사업에 맞춰 2019년 12월까지 자율주행 실증단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며, 사업규모는 200억원 이상이다.KT는 판교제로시티에 5G 시범 네트워크를 올해까지 구축하는 등 관련 인프라를 조성하여 2019년까지 세계 최초로 거주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5G 자율주행 실증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KT는 보안성이 강화된 전용 LTE 와WAVE(Wireless Access for Vehicle Environments)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V2X(Vehicle-to-everything)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KT는 자율주행차에서 생성되는 엄청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율주행 도로 감시, 보행자 Care, 도로 환경 감시 등 자율주행의 안전을 지원하는 IoT 서비스를 구축한다.뿐만 아니라 KT는 자율주행차 산업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도 발벗고 나선다. KT는 판교제로시티 내 자율주행협력센터를 운영하여 자율주행 관련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기술 개발 지원 및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판교제로시티는 일반 차량과 보행자가 존재하는 환경에서 자율주행 차량이 정기적으로 운행되는 실증단지로 구축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과 IoT센서와 차량에서 수집되는 대용량의 데이터 처리가 중요하다. KT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역량을 시장에서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관련 기술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또한 KT는 6월부터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주관하는 ‘대구시 자율주행 실증도로 구축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구 테크노폴리스로 (대구 수목원에서 테크노폴리스까지의 일반 도로)를 자율주행 실증도로로 구축하는 것이며 2021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KT는 KT NexR과 함께 자율주행관련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및 관제 플랫폼 등을 구축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국내 자율주행차와 관련한 부품 기술들의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형욱 KT 플랫폼사업기획실장은 “KT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빅데이터 분석 기술, 국내 1위의 커넥티드카 사업 역량 등 자율주행과 연관된 다양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며 “판교제로시티와 대구시 자율주행 사업 추진을 시작으로 자율주행 관련 국내 V2X 및 인프라 사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7-10-10 11:02

현대자동차가 유럽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활용한 전기차 전용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현대자동차는 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박물관에서 피터 리진스(Pieter Litjens) 암스테르담 부시장, 이윤영 주 네덜란드 대사, 김형정 현대차 유럽법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암스테르담 아이오닉 카셰어링 서비스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공유경제의 대표적 모델인 카셰어링은 사용자의 차량 유지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필요할 때에만 차량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으로 전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최근 유럽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동 효율성과 편의성을 추구하는 고객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현대자동차가 유럽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전기차 전용 카셰어링 서비스인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오닉 일렉트릭 100대를 활용해 암스테르담 일대에서 서비스를 개시하며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디지털 카셰어링 서비스다.우선 서비스 이용 고객은 관련 홈페이지나 전용 앱을 이용해 회원가입 후 손쉽게 근처에 있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차량을 예약할 수 있다.또한 디지털로 전송되는 암호키를 사용해 실물 자동차 키가 없어도 바로 차량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최소 1분부터 최장 7일까지 필요한 기간만큼 사용이 가능하다.고객은 서비스 이용 후 암스테르담 시내 곳곳에 위치한 차량 반납소에 차량을 반납하면 된다.네덜란드는 암스테르담을 비롯한 국가 전역에 2200여개에 달하는 전기차 충전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번 현대차의 암스테르담 아이오닉 카셰어링 서비스에 대한 유럽 운전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현대차는 전기차 주행거리에 대한 운전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암스테르담 아이오닉 카셰어링 서비스 차량 100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식 급속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토마스 슈미트(Thomas A. Schmid) 현대차 유럽법인 부사장은 “암스테르담에서 시작되는 현대자동차의 유럽 첫 전기차 전용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암스테르담 시의 기후 변화 목표 달성에 기여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도해 온 현대자동차는 향후 꾸준히 친환경 모델 공급을 확대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8kWh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의 고효율 시스템과 경량화된 차체를 자랑하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1회 충전을 통해 280km 주행이 가능해(※유럽 NEDC 모드 기준. 한국기준 복합연비 191km) 암스테르담을 중심으로 네덜란드 전역 운행에 적합하다.2016년부터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 현대차의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은 세계 최초로 단일 바디타입에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의 세 가지 전동화 시스템을 제공하는 차량으로 주목받았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미국 환경청인 EPA에서 최고 연비 차량으로 인증 받았고 아이오닉 일렉트릭 또한 EPA에서 전기차 중 최고 에너지 소비 효율을 인정받은 바 있다.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8월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2020년까지 총 31종의 친환경차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2020년 전세계 친환경차 시장에서 판매 2위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7-10-10 10:51

환경부가 국내 자동차 제작사 5곳,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와 함께 28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자동차 배출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협약식에 참여하는 국내 자동차 제작사 5곳은 현대자동차(주), 기아자동차(주), 한국지엠(주), 르노삼성자동차(주), 쌍용자동차(주)다.이번 협약식은 환경부·자동차제작사·협회가 합동으로 자동차 배출오염물질 저감과 친환경차 확대를 위한 장기적 비전을 확인하고 이행을 다짐하는 자리다.이번 협약식에 앞서 환경부는 중소형 경유차에 대해 오는 10월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강화된 실내시험방식(이하 WLTP*)의 기존모델 일부 유예에 따른 질소산화물 증가량(377톤/년)을 업계의 자발적 감축을 통해 상쇄하고 약 80톤을 추가 저감하는 협력 모델을 이끌어 낸 바 있다.* WLTP: Worldwide harmonized Light-duty vehicle Test Procedure이번 협약식은 업계가 자발적 저감 방안의 성실한 이행을 공개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향후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환경부와 자동차제작사가 상호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열리는 것이다.우선 각 자동차제작사는 WLTP 일부 유예에 따른 질소산화물 증가량을 상쇄하기 위해 환경부에 제출한 저감방안의 이행을 서약한다.쌍용자동차는 2019년 9월부터 시행되는 실도로 인증기준(RDE-LDV)을 차종별로 3∼12개월 단축하여 적용할 계획이다. 실도로 인증기준을 준수하는 경유차는 실제도로에서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현재의 약 5분의 1 수준인 0.168g/km 이내로 감소하게 된다.르노삼성자동차의 경우에는 국내에서 제작되는 차종들이 WLTP 시험의 최대가속 구간에서 기준을 만족키 어려워 30% 이내에서 유예물량을 활용하여 생산하되, 실도로 배출량을 WLTP 인증을 통과한 차량(0.407g/km)보다 낮은 수준인 0.32g/km이내로 관리하게 된다.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및 수입사의 경우에는 일부차종에 국한하여 쿼터물량을 활용하더라도,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의 가이드라인(0.4g/km) 이내로 실도로 배출량을 관리하는데 동의했다.당초 환경부가 발표한 WLTP 일부 유예에 따른 질소산화물 증가량(377톤/년)은 이들 자동차제작사도 쿼터물량을 일부 활용하는 것으로 전제하고 산정했다.환경부는 이러한 자발적 저감을 통해 1년 동안 쌍용자동차는 140여 톤, 르노삼성자동차는 180여 톤, 기타제작사들은 140여 톤의 질소산화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환경부는 자동차제작사의 질소산화물 저감 이행 여부에 대해 분기별로 확인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서는 환경부와 자동차제작사가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보급 확대를 통해 친환경차 시대를 앞당기는데도 뜻을 모았다.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친환경차로의 이행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며 “환경과 사람에게 이로운 기술이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게 될 것”임을 강조하고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자동차제작사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7-09-27 14:30

환경부는 어린이 통학용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액화석유가스(LPG) 신차를 구입할 경우 1대당 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어린이 통학용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이에 환경부는 27일 서울시 마포구 정님유치원에서 ‘어린이 통학용 LPG차 전달식’을 갖는다.전달식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 조강래 녹색교통 이사장, 동종인 환경정의 대표, 홍준석 대한LPG협회 회장, 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장 등이 참석한다.이번 전달식은 올해 추경 예산으로 신규 추진된 ‘어린이 통학용 LPG차 전환 지원사업’에 따라 노후화된 통학차량을 폐차하고 LPG 신차를 구입할 때 보조금을 지원한 차량을 전달하는 행사다.전달식에는 어린이 통학용 LPG차 ‘모형판 전달’, 차량 측면 스톱(STOP) 표시 ‘안전날개 부착’, 맑은 공기 ‘바람개비 만들기’, ‘스쿨비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인다.환경부는 2009년 이전에 등록된 노후 소형 경유차를 대상으로 올해 서울시에 800대를 지원하고 내년부터 전국 지자체에 180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 체육시설 등에서 어린이 통학용으로 사용되는 2009년 이전에 등록된 소형 경유차이며, LPG 연료를 사용하는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에 해당 지자체에서 1대 당 지원금 500만 원을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한다.※ 우선순위: 어린이집, 유치원, 특수학교, 초등학교, 학원·체육시설 순환경부는 ‘어린이 통학용 LPG차 전환 지원’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2010년 이후 등록된 경유차도 LPG차 등 친환경차로 전환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한편, 올해 5월 현재 전국의 어린이 통학차량 중 사용 연료가 확인되는 약 8만대 중 약 97% 이상이 경유차로 조사*되었다.국립환경과학원이 2015년부터 2년 간 실시한 실도로 주행 시험결과,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이 경유차(0.560g/km)가 LPG차(0.006g/km)에 비해 93배나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에 취약하기 때문에 특별 관리가 필요하며, 어린이의 단위 체중 당 공기 흡입량은 어른에 비해 두 배 이상*이므로 이번 지원사업이 지닌 의의가 크다.* 이규진(2017), 환경친화적 통학차량 전환을 위한 제도마련 연구미국 환경보호청(EPA)도 2003년부터 ‘클린 스쿨 버스(Clean School Bus)’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어린이 통학용 LPG차 전환 지원’과 유사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사회에서도 어린이 통학용 노후 경유 차량에 대한 전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대기오염에 취약한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국정과제인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감계층 및 취약지역에 대한 꼼꼼한 보호대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7-09-26 14:02

국토교통부가 5월에 이어 10월 10일부터 한 달간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의 협조를 통해 불법 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를 비롯한 불법 자동차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불법 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불법 명의 자동차(이전 등록 위반), 무등록 자동차, 무단 방치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자동차, 정기검사 미필 또는 지방세 체납 자동차 등을 말한다.국토교통부는 불법 자동차에 대하여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도로공사 등 관계 기관과 특별팀(T/F)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 및 합동 단속을 실시해 오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대포차 등을 포함한 불법 자동차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여 단속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만2천여건이 증가(7.8%)한 총 16만여대를 기록한 바 있다.* 무단 방치 2만3천 대, 무등록 1만 대, 불법 명의 2천 대, 정기검사 미필 3천 대, 의무보험 미가입 3천 대, 지방세 체납 9만1천 대, 불법운행(이륜차) 4천 대, 불법 구조 변경 9천 대, 안전기준 위반 5천 대, 기타 1만 대특히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2월부터 대포차에 대한 운행 정지명령제도를 도입하고 운행자 처벌 근거를 마련하는 등 단속의 실효성이 확보되어 단속 건수가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올해 상반기까지 총 38929대의 차량이 자동차 소유자의 신고 등으로 운행정지명령 처분되고 이 중 25% 가량인 9995대의 차량이 원래 자동차 소유자에게 회수되는 등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 규정) 자동차관리법 제24조의2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22조, 제23조, 제23조의2** (단속 절차) ①소유자가 관청에 운행정지명령 요청 ②관청 공무원이 자동차 등록원부에 기재 ③경찰이 단속 시 대포차 적발(100만원 이하의 벌금)국토교통부는 불법 자동차가 각종 불법 행위 및 범죄의 도구로 활용되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국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만큼 불법 자동차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 자동차 운행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울러 국민들에게 불법 자동차는 거래하지 말고, 발견 즉시 일선 행정관청이나 인터넷 신고 사이트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7-09-25 12:56

도로교통공단은 운전면허 부자격자의 차량대여를 차단하여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이달부터 카쉐어링 및 렌터카 업체 등을 통한 자동차대여 임차인의 운전면허 적격 여부를 차량 대여 전에 판단할 수 있는 ‘운전면허 자동검색 시스템’을 구축,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최근 개정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르면 자동차 대여사업자(렌터카, 카쉐어링 등)는 차량 대여 시 임차인의 운전면허 종류, 정지 및 취소 여부 등 운전자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부적격자에게는 차량 대여를 금지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처분을 받게 된다.자동차 대여사업자는 도로교통공단이 이번에 구축한 사전 운전면허정보 자동검색 시스템에 접속하여 업체 및 이용자 인증 절차를 거쳐 카쉐어링 및 렌터카 이용자의 운전면허 정보를 입력하여 운전면허 정지·취소, 무면허 등 운전 적격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도로교통공단의 이번 시스템 가동으로 10대의 무면허 운전 등 부적격 운전자의 차량 대여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이와 관련,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10대의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662건(경찰청 통계)에 달하는데다 최근 카쉐어링 및 렌터카에 대한 10대의 접근성 향상으로 무면허 사고가 증가하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어 왔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운전면허정보 자동검색 서비스 시행 후 20일 동안 17만5천여 건의 조회 서비스가 이뤄졌고, 이 가운데 4,312건(약 2.46%)에 대해 부적합 운전면허로 검증하여 차량 대여를 차단하였다.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향후 운전면허 자동검증 시스템 활성화를 통해 카쉐어링 및 렌터카 등 차량 대여자의 운전면허 적격여부를 검증하여 무면허 운전자 등 부적격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7-09-21 16:01

SK텔레콤 자율주행차가 출근시간 차량이 붐비는 경부고속도로 위를 달렸다.SK텔레콤은 자사가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가 21일 오전 서울 만남의 광장부터 수원신갈 나들목(IC)까지 약 26 km의 경부고속도로 구간에서 시험 주행을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날 SK텔레콤 자율주행차는 차량 통제없는 실 주행환경에서 주변 교통 흐름에 맞춰 시험 주행을 안전하게 마쳤다. 최고속도 80km/h, 평균속도는 47km/h였으며 주행시간은 약 33분이었다. 자율주행 면허로 허가 받은 최고속은 80km/h로, SK텔레콤은 허가속도를 넘지 않도록 소프트웨어를 설정했다. 이 차에는 연구원 및 일반인 등 2명이 탑승해 주행 과정을 지켜봤다.SK텔레콤 자율주행차는 이날 오전 7시15분 ‘수원신갈 요금소’를 목적지로 설정하고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으로 진입해 가장 오른쪽 차선을 따라 주행을 시작했다.이후 인접차량 속도와 거리를 실시간 분석한 ‘경로판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핸들과 가속·브레이크 페달을 자동으로 제어하며 휴게소 하행 약 9km에 위치한 판교IC로 향했다.판교IC 갈림길에서는 표지판, 주행차선 등 주변 데이터를 확인하고 인접 차량간 안전거리 확보 후 ‘수원 방향’으로 이동했다. 판교IC의 급커브 구간에서는 진입 전 미리 감속하는 등 구간의 특성에 맞게 주행하기도 했다.판교IC 하행 3.5km에 위치한 서울요금소 부근에서는 수동운전으로 전환했다. 서울요금소 부근은 차선이 편도 약 20개로 확대되는 등 자율주행 난이도가 높은 구간이다. SK텔레콤은 요금소 부근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경로판단’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다시 자율주행 모드로 전환해 수원신갈 IC까지 약 13.5km를 더 주행한 후 오전 7시 48분 시험 주행을 마쳤다. 수원신갈 요금소는 수동운전으로 통과했다.이날 SK텔레콤 자율주행차는 앞차와 안전거리가 확보되면 가속하고, 전방에 차가 갑자기 끼어들면 감속하는 등 주변상황을 즉시 판단해 속도를 조절했다. 정체 구간에서는 차량 흐름에 맞춰 서행과 정지를 반복했다. 분기점이나 나들목 합류 지점에서는 진입 차량에게 길을 양보하기도 했다.SK텔레콤은 시험 주행을 위해 지난 보름간(9/6~9/20) 만남의 광장 휴게소~수원신갈IC 구간을 50여차례 왕복 주행하며 자율주행차에 내장된 인공지능이 코스의 차선, 표지판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SK텔레콤은 지난 7월 통신사 최초로 자율주행 임시운행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올해 초 신설된 SK텔레콤 차량기술연구소(Vehicle Tech Lab, 네트워크기술원 산하)는 서울대 이경수 교수팀, 엔비디아(Nvidia), LG전자 등 기업/기관과 협력하며 자율주행차의 인공지능 컴퓨터 · 센서 · 통신 · 경로판단/추적 등 기반 기술 연구에 전념해왔다. 다양한 파트너들과 공동 연구를 통해 이번 시험주행을 성공할 수 있었다.SK텔레콤 박진효 Network 기술원장은 “고속도로 자율주행 성공에 이어 시내·국도·자동차전용도로 주행, 자동주차 등 다음 단계의 자율주행에 도전할 것이다”며 “자율주행차와 5G 시험망을 연결해 사물인터넷 · 관제센터와 통신하며 주행 안전을 높이는 기술도 고도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SK텔레콤의 자율주행차와 시험주행 영상은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ITU텔레콤월드’ 내 SK텔레콤 전시관에서 공개된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7-09-21 14:42

쌍용자동차가 엘리시안 제주와 손잡고 G4 렉스턴을 체험할 수 있는 제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제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Jeju Driving Experience) 시승단은 가을을 맞아 엘리시안 제주(Elysian Jeju) CC를 이용하는 골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모집 및 추첨을 통해 2박 3일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한 G4 렉스턴의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이번 시승단에는 G4 렉스턴 10대가 제공되며, 10월 16일(월)부터 11월 19일(일)까지 10차에 걸쳐 총 100팀 운영된다. 이 중 5차까지 1차 시승단 모집은 27일(수)까지, 이후 10차까지 2차 시승단 모집은 10월 18일(수)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결과 발표는 각각 9월 29일(금)과 10월 20일(금) 이루어지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시승단은 강력한 4Tronic 시스템이 적용된 G4 렉스턴과 함께 제주의 아름다운 명소 어디든 찾아갈 수 있으며, 동급 최대(820ℓ) 적재공간에 골프백을 4개까지 실을 수 있어 골프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여유롭고 넉넉한 동반자가 되어 준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제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시승단 모집은 운전면허 소지자로 해당 기간 엘리시안 제주CC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7-09-20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