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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저 컴백했을 뿐이고” 개그맨 안상태가 ‘개콘’으로 컴백한다. 코미디사에 바보 신기원을 열었던 안상태의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레전드 안상태가 5년여 만에 ‘개콘’으로 복귀한다. ‘깜빡 홈쇼핑’, ‘봉숭아 학당’ 등에서 “빠져봅시다”, “이게 뭐니 이게”, “난~ 뿐이고” 등 숱한 유행어와 ‘안어벙’, ‘안상순’, ‘안상태 기자’ 등의 캐릭터를 탄생시켰던 안상태의 복귀가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상태는 지난해 ‘개콘’ 동창회 특집에서 ‘우주라이크’와 한차례 특급 ‘도킹’으로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짧은 출연이었음에도 안상태의 진짜 바보 같았던 리얼한 연기는 단연 존재감을 뽐냈다. 안상태는 지난 13일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복귀 첫 녹화에서 ‘요리하는 고야’(가제)의 일명 ‘고야 셰프’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는 후문. KBS 관계자는 “안상태가 파트너 정승환과 함께 13일 녹화를 마쳤다”고 전하며 “첫 녹화였음에도 불구하고 객석의 반응이 대단했다. 녹화 후 관객 투표를 진행했는데 ‘베테랑’, ‘리얼 사운드’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첫 회만에 굉장한 성과였다”고 전해 이번 주 일요일(17일) 방송에도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본격적인 안방극장 복귀 카운트에 들어간 안상태는 ‘개콘’에 더할 나위 없는 무게감을 실어줄 전망. 안상태가 ‘개콘’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01-14 12:47

매주 의성어를 재정의하고 있는 ‘개콘-리얼 사운드’의 유민상이 놀라운 디테일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 소리보다 더 리얼하고 공감되는 ‘리싸’ 식 의성어에 시청자들도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반응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의 ‘리얼 사운드’에서는 공감 120%의 소리 묘사가 펼쳐졌다. 김대성은 화가 났을 때 의성어인 ‘씩씩’, 유리창 닦을 때의 의성어인 ‘빡빡’에 의문을 제기했고 이에 유민상은 남자와 여자, 어린아이를 넘나들며 상황에 따라 바뀌는 의성어들을 탄생시켰다.성별에 따라 화를 내는 소리가 다르다고 지적한 김대성. 이에 유민상은 “아이 쯧, 일로와. 놔, 놓으라고”를 “아이쯔 일와일와 나나나나 노라”라고 빨리 발음하며 남자가 화났을 때를 묘사했고 “어우야. 나 살쪘어”를 “어야 어야악 아나 사져서”라고 말하며 여자들이 화를 낼 때의 소리를 표현했다. 코너의 제목처럼 실제 상황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들을 재치 있게 표현한 것이다. 닦는 도구에 따라 달라지는 소리도 기발했다. 김대성은 먼저 마른걸레로 닦는 상황은 “허어 오오오오오”, T자형 유리창 닦이는 “처커처커처커 착착 아악”으로, “자동차 와이어 소리는 “음음음 어를르르를르 어를르르를르”이라며 글로 친절하게 설명했고 유민상은 실제 소리보다 더 리얼한 사운드로 재연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매번 생각지도 못했던 의성어를 디테일한 소리 묘사로 재탄생시키는 ‘리얼 사운드’. 특히 유민상의 감칠맛 나는 상황 재연은 ‘리싸’가 4개월 넘게 ‘개콘’의 인기코너에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호흡 척척 맞는 유민상, 김대성의 찰떡 케미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중이다. 시청자들도 ‘리싸’표 의성어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꿀잼 인정”, “이번 주도 역시 터졌다”, “리싸가 명품사운드” 등의 반응들이 나타났고 그동안 궁금했던 의성어들을 제시, ‘리싸’식으로 재정의 해달라는 요청도 속속 이어지고 있다. 실제 발음과는 다른 의성어를 반박하며 매주 맛깔 나는 리얼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유민상과 김대성. 과연 이번 주에는 어떤 의성어가 이들의 입에서 재탄생될까. ‘개그콘서트’, 이번 주 일요일(17일) 밤 9시 15분 KBS 2TV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6-01-12 13:51

‘개그콘서트’ 김준호가 ‘진지록’ 이후 6개월여 만에 새 코너 ‘웰컴 백 쇼’로 웃음 흥행에 나섰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에서는 김준호의 새 코너 ‘웰컴 백 쇼’가 베일을 벗었다. 이름부터 미국 TV쇼를 연상케 하는 ‘웰컴 백 쇼’의 호스트 리키 송(송병철)은 능수능란하면서도 뻔뻔한 진행 능력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터뜨렸고, 핫도그 빨리 먹기로 기네스 신기록에 도전하는 리차드 킴(김준호)은 예측 불가한 개그 포인트로 새로운 대박 코너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날 ‘웰컴 백 쇼’의 주제는 인간의 한계를 도전하는 기네스 쇼. 리차드 킴은 기네스 기록을 깨기 위해 10분에 핫도그 100개 먹기에 도전했다. 해외토픽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본 것처럼 빵을 물에 적셔 먹고 몸을 터는 등 리차드 킴은 디테일한 행동으로 기대감을 고조시켰지만, 이내 사레에 들려 빵을 뿜어냈고 “감기에 걸려서.”라는 궁색한 변명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중간 중간 리차드 킴의 도전 과정을 점검하는 과정은 예상치 못한 개그 포인트로 가득했다. 커튼을 걷어보니 할머니와 함께 손을 따고 있거나, 성공한 줄 알았더니 빵을 옷 안에 모두 숨겨놓는 잔머리를 쓰고 있었기 때문. 그리고 그때마다 방송사고급 실수에 의연한 듯 뻔뻔하게 대처하는 리키 송의 순발력은 앞으로 펼쳐질 두 남자의 찰떡같은 호흡을 기대케 했다.뿐만 아니라 인공 지능 로봇 더미 형제로 분한 이상호 이상민 형제는 어수룩한 궁금증 해결 과정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아키하바라에서 온 오덕후씨로 변신한 김지호는 “엠씨군, 뭔가 미안하다랄까? 내가 너무 멀리 갔다능.”이라는 리얼한 말투로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과거 독수리 오형제 1호로 활약했던 추억의 인물로 등장한 유민상은 기승 전 치킨 집 홍보로 웃음을 더했다.“리차드 킴의 도전은 다음 주에도 계속됩니다.”라는 마무리로 김준호의 다이내믹한 도전을 예고한 ‘웰컴 백 쇼’. 과연 다음 주, 김준호는 어떤 잔머리로 기네스 기록에 도전할까. ‘개그콘서트’. 이번 주 일요일(10일) 밤 9시 15분 KBS 2TV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6-01-08 14:37

배우 김기방이 KBS 이상훈-송영길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지난 일요일(20일) KBS 송년특집 ‘니글니글’코너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배우 김기방이 이상훈-송영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이상훈-송영길과 나란히 서서 ‘니글니글’ 의상을 입은 채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니글니글’ 맴버들 사이에서 전혀 위화감 없는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KBS 송년특집 ‘니글니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김기방은 코너 중간에 깜짝 등장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니글니글’ 멤버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넘치는 개그감으로 다양한 애드리브와 더티 섹시 댄스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등 맹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 사람 원래 같이 하던 것 같아', ‘니글니글 김기방 웃겼다고 전해라', '진짜 기방오빠 너무 웃기다', '기방오빠 때문에 빵터졌어', ‘누가 게스트인지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기방은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에서 고시준비생 ‘공주용’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2-21 13:58

김병만, 김준현, 신보라 등 ‘개콘’ 레전드들이 총출동한다. 전현직 ‘개콘’ 웃음 사냥꾼들이 총집결한 동창회 특집에서다.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가 “이번 주 일요일(20일) 방송되는 ‘개그콘서트’는 현직 ‘개콘’ 식구들과 ‘개콘’의 전성기를 풍미한 레전드들이 동시 출격하는 동창회 콘셉트의 특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콘’ 동창회 특집은 2015년 연말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 특히 김병만, 김준현, 변기수, 허경환, 신봉선, 윤형빈, 정경미, 신보라, 안상태, 박휘순 등 개콘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개콘’ 추억의 스타들로 라인업을 구축했고 현직 ‘개콘’ 식구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과거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졌던 레전드 코너들이나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캐릭터와 유행어들을 기존 코너들에 접목,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등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병만은 ‘베테랑’과 ‘진지록’에 출연하여 달인의 진면목을 선보이고 유행어 “고뤠?”로 최고의 사랑을 받았던 김준현은 ‘횃불 투게더’와 ‘진지록’에 출연, 특유의 익살스러운 연기로 시청들을 쥐락펴락할 계획이다. 또한 ‘까다로운 변선생’ 변기수는 ‘일어나’, ‘왕비호’ 윤형빈과 “빡 끝”이라는 유행어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깐죽거리 잔혹사’의 조윤호는 ‘초능력자’, 초대형 캐릭터들을 탄생시켰던 ‘뿜 엔터테인먼트’의 신보라는 ‘Her’, 사투리 개그 ‘서울 메이트’의 허경환, 양상국 콤비는 ‘일어나’를 통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개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bs2tvgagconcert)은 동창회 특집의 무대 리허설 현장 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키운 상황. 연말 풍성한 웃음을 예고한 ‘개콘’이 동창회 특집을 발판으로 역주행 신호탄을 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일(20일) 밤 9시 15분 KBS 2TV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5-12-18 14:00

여성가족부는 2016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것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 열린 문화축제’(이하 ‘열린문화축제’)를 12월 17일(목) 오전 11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여성가족부는 서울, 과천, 충남 등 전국 전역에서 수능 이후 특별프로그램을 진행 중으로, 이번 ‘열린 문화축제’는 지난 11월 21일(토) 과천 서울랜드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다.이날 행사는 지역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들이 함께한다.‘열린 문화축제’는 그동안 수험준비로 지쳤던 고3 청소년이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고, 참여한 청소년들 모두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구성됐다.‘꿈, 끼, 길’ 세 가지 주제로 다양한 진로 체험, 상담부스(booth, 공간)를 운영하며, 동시에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동아리 공연대회 및 꿈 PT(프레젠테이션) 발표의 장도 마련된다.특히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에게 진로와 미래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그맨 김기열과 함께하는 ‘희망멘토 콘서트’를 개최한다.KBS ‘개그콘서트’로 유명한 개그맨 김기열은 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주제로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나의 길, 내가 디자인한다!’는 주제로 청소년시절 진로선택의 경험과 어려움 극복의 과정 등을 공유한다.또한 이번 ‘열린 문화축제’를 계기로 여성가족부가 펼치고 있는 다양한 청소년체험활동을 알리기 위해, 전국 5개 국립청소년수련원(체험센터)의 모험, 리더십캠프, 우주, 해양, 농생명 관련 전문 프로그램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운영한다.이와 함께 향후 건립 예정인 신규 체험센터 2곳(국립청소년생태안전체험센터, 국립청소년산림생태체험센터)도 처음으로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아울러 ‘청소년증’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들이 축제 현장에서 신청접수하면 즉석 사진기기 등을 활용해 바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청소년증’은 대학수학능력시험, 검정고시, 운전면허시험, 은행거래 등에서 공적 신분증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교통시설, 문화시설 등의 이용료를 면제 또는 할인받을 수 있다.- 청소년증 발급 절차 : 시, 군, 구청(읍, 면, 동 주민센터) 신청 → 방문, 등기 수령수능 이후 특별프로그램 및 청소년활동 관련 모든 정보는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홈페이지 ‘e청소년(www.youth.go.kr)’과 스마트폰앱을 통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은 “수도권 외 지역은 상대적으로 청소년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적은데,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청소년들 모두 마음껏 꿈을 키우고 끼를 발산하며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고, “앞으로 전국 모든 지역 단위에서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교육 | 오은정 기자 | 2015-12-15 14:08

‘개콘-호불호’에 강균성과 강남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호불호’의 멤버 최효종은 코너에 웃음 산소 호흡기를 달아준 두 사람에게 감탄사를 연발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가 “자발적 팬 모집 프로젝트 코너 ‘호불호’에 치명적 4차원 매력의 소유자 강균성과 대한민국 예능계에서 전천후 ‘뼈능인’으로 활약 중인 강남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예능 늦둥이로 제 2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는 강균성은 2015년 시청자들을 홀린 희귀 캐릭터. 종잡을 수 없는 매력으로 예능 시장을 평정한 강균성은 지난 9일 녹화를 마쳤고 ‘개콘’의 무대 위에 올라 ‘인격 부자’ 다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또한 얼굴모사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관객석을 최고의 분위기로 끌어올렸단다. 개그도 ‘강한 남자’ 강남은 강균성 못지않은 4차원 매력의 소유자.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 오며 예능 불루칩으로 떠오른 강남은 ‘개콘’의 무대를 리얼 예능으로 탈바꿈시켰다는 후문. 인지도가 떨어져 매번 연예인들에게 굴욕을 맛보고 있는 ‘호불호’의 멤버 홍훤과 호흡을 맞췄고 대본에도 없던 멘트로 홍훤을 당황시켜 관객들을 초토화시켰다. ‘개콘’은 강균성과 강남의 맹활약으로 최고의 웃음을 선사한 ‘호불호’의 비하인드 컷을 함께 공개했다. ‘호불호’를 최전방에서 이끌고 있는 최효종은 “진짜 잘하더라”, “놀라웠다”, “역대급 관객 반응이었다”며 두 사람에게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고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 웃음 산소 호흡기를 단 ‘호불호’는 이번 주 일요일(13일) 밤 9시 1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2-11 14:56

전라북도,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 원광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전북대 등 6개 대학 및 대학별 링크사업단이 주관한 “청년 氣살리기!,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청년취업 토크 콘서트가 26일 원광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번 콘서트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에 대한 생각 공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효과적인 취업준비 및 준비된 인재의 육성을 도모하는 자리다.이밖에도 행정이 파악하지 못한 청년들의 취업 고충을 경청하고 좋은 아이디어는 향후 전라북도 일자리 시책에 적극 반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이날 콘서트는 2부로 나눠 진행되었는데 1부에서는 ‘나만의 취업비법 그리고, 진솔한 직장생활 이야기’라는 주제로 청년층이 선호하는 직종·직군에 속해있는 선배취업자를 패널로 초청하여 취업 성공노하우, 구직 애로 극복경험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2부에서는 개그콘서트 니글니글에 출연하는 인기 개그맨 이상훈 씨의 “청춘애찬 氣가찬 꿈이야기”라는 특강과 대화의 시간이 이어졌다.전북도는 앞으로도 이번 토크 콘서트가 학업과 취업준비로 심신이 지친 대학생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청년 취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목표로 청년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전라북도 강정옥 일자리경제정책관은 격려사를 통해 “전라북도에서 인재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중점 추진하여 지역의 유능한 젊은이들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고향에서 일자리를 찾아 지역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 오은정 기자 | 2015-11-27 13:29

전유성이 연출을 맡은 국내 최초의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힐링 콘서트 에서 화려한 입담의 스타강사 김미경이 입시생을 위한 깜짝선물로 특별출연한다.한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차은선이 해설을 맡아 다채롭고 수준 높은 연주와 더불어 입시에 관련된 여러 사례 및 추억을 공유해보는 이번 공연에서 김미경은 학부모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번 공연은 개그콘서트의 창시자 전유성의 연출로 재미와 유익함은 물론 더 깊이 있어지고 현장의 감동이 극대화 될 것이다.‘입시생의, 입시생에 의한, 입시생을 위한’을 는 지휘자 김시형(티앤비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및 명지대학교 교수)의 진두지휘로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가 차은선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서곡 - 환희, 마스네 ‘타이스의 명상곡’,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등 주옥같은 클래식 명곡들을 연주하며 심신이 지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공연 후에는 관객들과 출연진들이 입시정보에 대해 질의응답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의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티켓 2장을 예매하면 1장의 가격이 무료로 제공되어 많은 클래식 애호가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입시생을 위한 콘서트’는 클래식 공연계에서는 이례적으로 5회에 걸친 기획공연시리즈로 12월에 삼익아트홀에서 4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과 학부모는 1만원에 모든 공연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입시생을 위한 콘서트’ 관람객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해 깊어가는 가을밤에 무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네이버 ‘제 1회 입시생을 위한 콘서트’ 검색)공연정보일 시 : 2015년 11월 23일 (월) 오후 7시 30분장 소 :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주최주관 : ㈜티앤비뮤직입장료 : VIP석 70,000원 /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 수험생 10,000원(기획사 예매 - 수험표 지참)(만 7세 이상 입장가능)예매처 : 인터파크티켓문 의 : ㈜티앤비뮤직 (02-522-5973)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11-20 15:30

‘개콘’의 복고풍 코미디 ‘그녀는 예뻤다’가 시청자들의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했다. 지난 추억에 새록새록 빠지게 하는 ‘개콘’ 식구들의 정겨운 무대는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지난 15일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가 복고풍 코미디 ‘그녀는 예뻤다’를 출격시키며 70세대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70년대 풋풋한 고교생을 연상시키는 ‘못난이’ 오나미와 ‘예쁜이’ 허민 그리고 ‘고교얄개’ 안일권이 함께 호흡하며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재연했다. 일권이 형은 ‘못난이’라 부르는 오나미를 좋아하지만 티를 내지 못해 가슴앓이하는 순정남. 말과 행동이 얄밉고 고약하지만 애정표현에는 서툰 남자이기도 하다. ‘그녀는 예뻤다’는 ‘예쁜이’ 허민을 늘 살갑게 챙겨주는 일권이 형이 ‘못난이’ 오나미에게 마음에도 없는 모진 말을 내뱉지만 알게 모르게 그녀를 챙기는 츤데레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이끌어 내고 있다.오나미는 “70년대에 청춘을 보냈던 어른 시청자들이 향수를 느낄 수 있을 만한 코너다. 당시 영화 콘셉트에 맞춰 대사 톤도 한 옥타브 높게 잡았다”라고 설명하며 “얄미운 행동을 일삼는 일권이 형이 못난이를 무심한 듯 챙겨주는 츤데레 로맨스를 시청자 여러분들이 함께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며 웃음 포인트를 전하기도 했다. ‘베테랑’, ‘301 302’, ‘환상의 커플’, ‘유전자’등 새로 선보인 코너들이 무사 안착한 ‘개콘’은 70세대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청춘들의 풋풋한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모인 시청자들의 웃음보 공략에 나선 ‘그녀는 예뻤다’를 더해 시청률 반등의 기회를 노린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KBS 2TV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5-11-19 11:26

인천국제공항의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10년 연속 1위를 축하하는 ‘2015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은 4만여 공항종사자와 국내외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인천공항의 대표적인 문화이벤트이다. 인천공항공사 청사 앞 잔디광장에서 지난 15일~16일 양일간 열렸으며, 평일임에도 공항가족과 지역주민, 항류관광객 등 총 2만 3천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축제를 즐겼다.첫날인 15일에는 인천공항 종사자들이 주축이 되어 ASQ 10연패의 기쁨을 국민과 함께 나누는 ‘공항가족 콘서트’가 열렸다. 인천공항공사뿐 아니라 협력사, 항공사, 정부기관 등 공항가족들이 선보인 합창과 장기자랑 무대는 ASQ 10연패의 밑바탕이 된 화합의 힘을 보여주며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KBS 개그콘서트 ‘니글니글’팀과 인기걸그룹 씨스타의 축하공연도 열기를 더했다.둘째 날인 16일에는 한류를 이끄는 스타들이 대거 출동한 ‘생방송 뮤직뱅크’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특집회와 K-POP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태연(소녀시대), 규현(슈퍼주니어), 에일리, 에이핑크, 걸스데이, 갓세븐, 틴탑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온라인 사전예매가 전좌석 매진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으며, 국내외 관람객들이 한 데 어우러져 즐기는 흥겨운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특집공연과 더불어, KBS의 한류 드라마 및 예능 세트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전시공간은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의 포토존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천지역의 사회적 기업과 아름다운 가게의 부스를 운영해 이웃들을 생각하고 도울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인천공항공사 박완수 사장은 “이번 스카이페스티벌은 인천공항의 세계공항서비스평가 10연패를 축하하는 자리인 만큼, 공항가족들이 축제의 주역으로서 직접 무대를 준비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면서, “출연자들, 그리고 축제를 함께 즐기며 성원해주신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스카이페스티벌이 국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10-19 15:26

10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인천공항공사 청사 앞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2015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이 한류 드라마와 예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해외관광객들의 접근성이 높은 한류 흐름의 거점지인 인천국제공항에서 한류 문화와 공항을 주제로 마련된 이들 부대행사는 한류 드라마, 예능 체험존, 뷰티 체험존, 만들기 체험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류 드라마·예능 체험존에서는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사극, 현대극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의 무대 세트가 전시되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한류 열풍을 이끌었던 드라마 ‘프로듀사’의 세트와 소품들이 그대로 재현될 예정이어서 한국 드라마 애청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오랜 노하우와 충실한 고증으로 정통 사극의 호평을 받는 KBS의 사극 세트장도 전시된다. 임진왜란을 다룬 대하드라마 ‘징비록’의 소품 전시, 어좌체험 등이 진행되며 예능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 세트장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한류 열풍의 또 다른 콘텐츠인 미용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뷰티 체험존’도 진행될 예정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선보인 한류 연예인들의 스타일을 따라할 수 있어서 국내외 한류 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한편, 공항의 상징인 비행기를 만들어 보는 체험존도 진행한다. 모형 비행기뿐만 아니라 한국 전통의 부채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가족단위의 관람객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사회공헌 프로그램 진행과 아름다운 가게 등 사회적 기업의 부스 운영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인천 지역경제의 발전을 돕는 의미 있는 프리마켓 부스와 먹거리 장터도 준비된다. 15일 행사장을 방문하시는 관람객들에게는 음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2015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은 인천공항의 세계 공항서비스평가(ASQ) 10년 연속 1위 달성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성대하게 개최된다. 첫째 날인 15일에는 인천공항 근무자들이 만드는 무대 ‘공항가족 콘서트’와 씨스타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둘째 날인 16일에는 걸스데이, 에이핑크, 틴탑, 비투비, 갓세븐 등 최정상급 K-POP 스타들이 참가하는 ‘KBS 뮤직뱅크 2015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특집방송’이 개최된다. 인천공항공사 박완수 사장은 “인천공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항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스카이 페스티벌과 같은 문화행사를 통해 내, 외국인 모두가 즐겨 찾는 문화, 예술, 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고자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올해 처음 열리는 공항가족 콘서트는 세계 공항서비스평가 10연패의 원동력이 된 공항종사자들의 화합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가슴뭉클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공항축제로서, 2004년 첫 개최 이래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한국 최대의 야외음악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모든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행사계획이나 티켓 관련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skyfestival.kr) 또는 행사 사무국(032-741-1691∼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10-08 15:46

인천국제공항에서 씨스타, 걸스데이, 에일리, 틴탑, 비투비, 갓세븐 등 최정상급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성대한 가을축제가 열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인천공항공사 청사 앞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2015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공항의 세계 공항서비스평가(ASQ) 10년 연속 1위 달성을 축하하는 차원에서 공항가족 콘서트, KBS ‘뮤직뱅크’ 특집방송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5일에는 오후 6시부터 ‘공항가족 콘서트’의 막이 오른다. 인천공항 근무자들이 꾸미는 장기자랑과 합창 공연이 준비돼있으며,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뜻깊은 화합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공연이 열리기 두 달 전부터 팀별로 전문 강사진의 멘토링을 받으며 연습을 거듭해왔다. 특히 합창단의 무대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지휘를 맡고 있는 이경구 지휘자와 슬루미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어우러져 한층 품격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공항가족 콘서트의 진행은 인기 개그맨 이상훈이 맡을 예정이며 KBS ‘개그콘서트’의 간판코너인 니글니글 팀의 폭소만발 개그 공연도 볼 수 있다. 인기 걸그룹 씨스타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행사 이틀째인 16일에는 KBS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 인천공항 특집공연이 생방송으로 열린다. 배우 박보검과 레드벨벳 아이린의 사회로 진행되는 뮤직뱅크는 걸스데이, 에일리, 틴탑, 비투비, 갓세븐 등 인기 정상의 K-POP 스타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또한, 뮤직뱅크가 끝나고 난 뒤 한 시간 동안 K-POP 콘서트 특별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모든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행사계획이나 티켓 관련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skyfestival.kr) 또는 행사 사무국(032-741-1691∼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공연 외에도 낮 시간에는 다양한 국적과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한류 드라마 전시, 한국문화와 한국뷰티 체험존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벼룩시장과 먹거리 장터도 열린다. 이밖에 사회공헌 프로그램 진행과 아름다운 가게 등 사회적 기업의 부스 운영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인천 지역경제의 발전을 돕는 의미 있는 자리로도 만들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박완수 사장은 “인천공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항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스카이 페스티벌과 같은 문화행사를 통해 내, 외국인 모두가 즐겨 찾는 문화·예술·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고자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올해 처음 열리는 공항가족 콘서트는 세계 공항서비스평가 10연패의 원동력이 된 공항종사자들의 화합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가슴뭉클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공항축제로서, 2004년 첫 개최 이래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한국 최대의 야외음악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5-09-30 17:26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복현규가 ‘2015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참가한다고 알려져 대회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복현규는 개그콘서트 헬스보이 코너에서 전문 모델 같은 큰 키와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부러움과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복현규는 “헬스보이 코너를 방송하기 위해 몸 만들기에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했지만 방송이 끝나고 나면 허무해질 것을 대비해 마음속으로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대회 참가라는 또 다른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최근 유명 방송인과 일반인들의 참가가 늘어난 것에 대해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한국지부 ㈜스포맥스는 “직업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대회 참가자들의 폭이 넓어지며 많은 곳에서 인정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 말씀을 전한다. 기존에 우리가 추구하던 ‘전국민의 몸짱화’라는 취지와도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주최측으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한편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출신 원자현과 ‘나는 꼼수다’ 출신 정봉주 의원이 이번 9월 대회 출전을 밝힌 만큼 대회를 보름 앞두고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은 오는 9월18일(금)부터 9월19일(토)까지 양재동 더케이 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전 일정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미 지난 대회에서 유승옥, 이연, 정인혜, 양민화 등 수많은 별들이 탄생한 만큼 이번 대회에서는 어떤 새로운 별들이 탄생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대회 행보가 주목된다.

스포츠 | 오은정 기자 | 2015-09-02 22:27

8월, 부산에서 대한민국 전역을 뒤흔들 초특급 코미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8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4일간 영화의 전당, 벡스코 오디토리움, 부산은행 본점 대강 등 시내 곳곳에서 ‘부산바다 웃음바다 웃음이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외 11개국 28개 팀의 개그 퍼포먼스가 펼쳐질 ‘제3회 부산국제코미티페스티벌’이 개최된다.8월 28일 오후 7시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컬투의 사회로 코미디언들의 블루카펫 행사 및 축하공연, 코미디 갈라쇼가 펼쳐지는 화려한 개막식으로 아시아 최초이자 최대의 코미디 축제인 부산국제코미디퍼스티벌의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이어 8월 29일부터는 부산 전역에서 총 11개의 초특급 공연이 준비돼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전역에 웃음 핵폭탄을 투하한다.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슈퍼갈라쇼’는 8월 29일부터 8월 30일까지 2일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개 타임(15:00, 18:00)으로 나눠져 각각 120분간 진행되며 웃찾사, 개그콘서트, 코미디빅리그 등 각 방송사 코미디 대표 프로그램 출연진들과 해외 유명 공연팀이 총집합한 코미디 공연으로 다채로운 라인업 때문에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는 관람객에게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꼽히고 있다.특히 개그콘서트의 ‘니글니글’, ‘나미와 붕붕’, 코미디빅리그의 ‘사망토론’, 웃찾사의 ‘신 국제시장’ 등의 인기 코너를 통해 송영길, 이상훈, 오나미, 이상호, 이상민, 홍인규, 김지호, 권재관, 조윤호, 이상준, 김기욱, 예재형, 이동엽, 김원구 등의 핫한 개그맨들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또한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호주, 영국, 이탈리아, 남아공 등 세계 각 나라의 코미디 공연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아울러 유동 인구가 많은 해운대해수욕장, 부산 시민공원, 감만 창의 문화촌에서는 무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오픈 콘서트’를 진행하며 각종 이벤트들을 준비해 시민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한다.마지막 피날레로는 페스티벌에 참가한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코미디 어워드가 준비돼 올해 페스티벌은 개막부터 폐막까지 탄탄한 구성을 자랑한다.특히 세계 유명 코미디언들의 참가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데 초석이 되고 있다. 또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국내 선후배 코미디언들을 비롯해 해외 공연팀들까지 다 같이 어우러지는 기회와 축제의 장이자 아시아 최초의 페스티벌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이에 국제적 교류의 장으로서 K-코미디 한류열풍을 선도해갈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더욱 업그레이드 된 웃음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5-08-26 14:52

국내외 개그맨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에서 KBS ‘개그콘서트’를 주름잡고 있는 잘생긴 네 남자 김성원, 김기리, 서태훈, 류근지가 작정하고 준비한 ‘이리오쑈’ 공연으로 관객들을 홀릭시킬 예정이다.관객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고자 만들어진 ‘이리오쑈’는 눈은 황홀하게, 입은 방긋 웃게 할 꽃미남 개그맨들이 펼칠 신개념 개그쇼로 이미 아산, 부산, 인천 등지에서 아낌없는 찬사를 받아왔기에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남다르다.무엇보다 이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예기치 않은 깜짝 게스트가 등장한다는 점이라고. 유명 개그맨은 물론 톱배우, 최정상급 아이돌 등 누가 출연할지 모르는 그 짜릿함은 흥미를 배가 시킬 예정이다.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오프닝 무대부터 관객이 함께 참여하며 만들어가는 공연, 막간을 이용한 찾아가는 음료 배달 서비스까지 약 80분간의 러닝타임동안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관객과 깊은 소통을 나눌 수 있는 토크쇼 코너에서는 훈남 4인방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관심을 더한다.또한 네 남자는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이리오show 파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친필 싸인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을 향한 응원을 전하는가 하면 적극적인 셀프 홍보에도 나서고 있다. 이처럼 얼굴도, 개그감도, 마음까지도 훈내를 풍기는 이들의 행보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한편, 훈남 개그맨 김성원, 김기리, 서태훈, 류근지가 출연할 ‘이리오쑈’는 부산 극장해프닝에서 오는 8월 29일(토), 30일(일) 오후 3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예매는 하나프리티켓(http://ticket.hanatour.com/Pages/Perf/Detail/Detail.aspx?IdPerf=29675)을 통해 가능하다.오는 8월 28일(금)부터 31일(월)까지 총 4일간 부산에서 펼쳐질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은 아시아 최초의 코미디 축제로 자리매김 중이며 지난 회보다 한층 강화된 웃음으로 부산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8-18 13:11

개그우먼이자 신예 연기자로 거듭난 김지민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김지민은 “첫 드라마라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정극 속 밝은 캐릭터라 걱정이 많았는데 늘 화기애애했던 촬영현장 분위기에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 심지어 기대를 충족시키는 배우라고까지 칭찬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 김지민이 아닌 극중 ‘연수’랑 정이 많이 들었는데 생이별하는 느낌이라 한동안 아쉬울 것 같다.”고 종방 소감을 밝혔다.정극 연기 도전이 대 성공적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김지민은 매 촬영 마다 배우들과의 찰떡 호흡과 천연덕스러운 연기,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 넘치는 촬영을 이어가며, 그녀의 매력을 100% 유감없이 발산. 또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캐스팅의 ‘신의 한수’ 라는 극찬을 받았다.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극중 ‘연수’의 트레이드 마크인 메이드 복을 입고 침대에 앉아 울먹일 듯한 눈빛으로 종방의 아쉬움을 표현 했다.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듯 해맑은 미소와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SBS 수목드라마 에서 김지민은 개그우먼에서 배우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망가지는 분장도 마다 않는 뼈그우먼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을 발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김지민은 정극 데뷔작인 에서 기대 이상의 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 영화, 광고 러브콜이 쇄도하고, 차기작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신중히 고민 중이다.한편 김지민은 , , , 에서 연기면 연기, 진행이면 진행, 개그면 개그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끝)

TV | 임종태 기자 | 2015-07-30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