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짝사랑’의 정일우-진세연의 가슴 절절한 빗속 격정 포옹 스틸이 공개됐다. 중국 소후 티비에서 재생수 1억 2천만뷰(16.01.07일 기준)를 넘으며 중국 대륙을 뒤흔든 ‘고품격 짝사랑'(주연 정일우, 진세연/ 연출 지영수/ 극본 신유담/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소후닷컴)이 국내에서도 공개와 함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회를 2회 앞두고 정일우와 진세연의 절절한 포옹장면이 공개되면서 향후 이들의 로맨스가 급 물살을 탈 것으로 예고됐다.지난번 세훈(정일우 분)이 이령(진세연 분)에게 저돌적인 키스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고민에 빠진 이령은 선뜻 세훈의 마음을 받아주지 못하고 두 사람은 멀어지게 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가슴 저릿한 포옹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정일우와 진세연은 거칠게 쏟아지는 빗 속에서 마치 그동안 떨어져 있던 것을 보상받기라도 하듯 얼싸안은 채 떨어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정일우는 진세연이 먼저 자신을 끌어안자 넋이 나간 듯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이 와중에도 정일우는 진세연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손에 힘줄이 튀어나올 정도로 강렬하게 진세연을 끌어안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그런가 하면 진세연 또한 정일우의 품 안에 쏙 안겨 눈물을 흘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계속 엇갈리기만 하던 두 사람의 사랑이 드디어 이뤄지는 것인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본 장면을 위해 살수차가 동원됐으며 정일우와 진세연은 6시간 동안이나 빗 속에서 연기하는 투혼을 펼쳐 현장에 있던 스태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이에 촬영이 끝난 후에는 서로를 다독이며 애정을 확인하기도 했다.‘고품격 짝사랑’ 제작사 측은 “마지막 회가 코앞인 만큼 정일우-진세연 커플의 결말에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떤 결말로 두 사람의 운명이 갈리게 될지 ‘고품격 짝사랑’ 마지막 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총 2회밖에 남지 않은 ‘고품격 짝사랑’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고품격 짝사랑’은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세훈’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믹 로맨스이다. 한편, 정일우와 진세연의 코믹 달달 케미가 돋보이는 '고품격 짝사랑'은 총 20부작으로 국내 케이블 VOD, 네이버 N스토어, 곰티비, 티빙, 웹하드, 씨네폭스, 맥스무비 등 각종 사이트와 3사(SK, KT, LG) IPTV를 통해 화제 속에 공개되고 있다.
영화 | 임종태 기자 | 2016-01-27 14:51
배우 신승환이 영화 에 출연한다. 영화 (감독 / 김홍선, 제작 /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은 금고털이범과 해커 등 한국 최고의 범죄 기술자들이 항구를 배경으로 펼치는 에피소드를 담은 케이퍼 무비.극중 신승환은 형사반장 역으로 출연, 범죄 기술자들과 김영철(조사장) 사이에 벌어지는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며 극에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신승환은 특유의 개성 있는 연기에 진지함을 더하며 열혈 형사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신승환은 드라마 , , , 영화 ,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또한 코믹부터 악역까지 다양한 연기 폭을 소화하며 임팩트 있는 연기로 ‘폭풍 존재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3월 초 크랭크인 한 영화 은 신승환 외에 고창석, 임주환, 신구, 김우빈, 이현우 등이 출연한다. (
영화 | 임종태 기자 | 2014-03-25 10:32
톱스타들을 울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이 연일 화제다. 지난 5일 진행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의 VIP시사회에는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 2NE1의 공민지, 가수 홍경민, 나비, 와썹, 원피스(1PS), 혜이니와 지성, 장혁, 차태현, 진구, 마동석, 김원희, 최윤영, 박나래, 이국주, 안혜경 등 배우 및 방송인 300여명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은 하나같이 영화가 끝난 후 눈시울을 붉히며 극장을 나오는 모습이 목격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신이 보낸 사람’의 김진무 감독은 "저같은 부족한 신인감독의 영화에 격려해주시고, 진심 어린 말들을 건네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오시자마자 손 잡아 주시고 함께 울어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저도 순간 울컥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고통 속에 놓인 북녘땅의 동포들을 위해 단 1분이나마 기도해주십시오. 진심을 다해 같이 우리 서로 함께"라는 고마움과 영화에 대한 긴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제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톱스타들의 잇단 눈물 소감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영화 ‘신이 보낸 사람’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은 "시사회 영화관 여기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퍼졌다", "실화를 기반으로 한 이런 영화가 진짜 영화인 듯", "이런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나에게 뜻깊은 영화가 됐다" 등 영화에 대한 감동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죽은 아내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데리고 남한으로 탈북을 결심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배우 김인권은 '신이 보낸 사람'에서 1급 정치범이자 마을의 주동분자 주철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배우 김인권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오는 2월 13일 개봉한다
영화 | 임종태 기자 | 2014-02-07 10:56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정재영, 이성민 주연의 영화 이 지난 3월 말, 양수리 세트장 촬영을 끝으로 크랭크업했다.[제작: ㈜에코필름, CJ엔터테인먼트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감독: 이정호 | 주연: 정재영, 이성민] 하루 아침에 딸을 잃은 아버지의 복수 & 그를 쫓아야만 하는 형사의 추적일본을 대표하는 미스터리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최고의 연기파 배우, 정재영 & 이성민의 뜨거운 앙상블 기대!은 하루 아침에 소중한 딸을 잃은 아버지가 범인을 직접 벌하려 찾아나서고, 이를 막으려는 담당 형사가 그 뒤를 쫓으면서 벌어지는 추적을 그린 가슴 먹먹한 드라마다. 치밀한 구성과 대담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로는 ‘백야행’, ‘용의자X의 헌신’에 이어 세 번째로 국내에서 영화화되는 것.충무로 대세 연기파 배우 정재영이 하나뿐인 딸을 잃고 무작정 범인을 찾아나서는 아버지 ‘상현’ 역을, 드라마 ‘골든타임’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며 국민적 인기를 얻은 배우 이성민이 ‘상현’의 슬픔을 이해하지만 그를 막아야만 하는 형사 ‘억관’ 역을 맡아 뜨거운 연기 앙상블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2010년 데뷔작 로 흥행과 더불어 연출력을 인정 받은 이정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호 감독은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과의 끊임 없는 소통을 통해 원작의 틀은 살리면서 캐릭터에 집중한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지난 3월 28일 진행된 마지막 촬영에 정재영과 이성민은 본인들의 촬영분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크랭크업을 기념하기 위해 모든 신이 끝날 때까지 끝까지 남아 동료배우와 스탭들을 독려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더욱이 그 어느 때보다 거센 한파가 몰아쳤던 2012년 12월 중순에 크랭크인한 은 서울을 제외한 대부분의 로케이션 촬영을 대관령, 오대산 등의 강원도 지역에서 진행해 눈길을 끈다. 제작 관계자는 “춥고 험난한 환경 속에서 100일 동안 동고동락한 배우와 스태프들은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한다”며 “쉽지 않은 촬영 과정 속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정재영, 이성민 두 배우를 향해 모든 스탭들이 박수를 치며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최고의 연기파 배우 정재영, 이성민의 뜨거운 앙상블과 일본을 대표하는 미스터리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은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을 거쳐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 임종태 기자 | 2013-04-25 14:45